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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설 차단해야"
2차례 공모에서 대표이사를 찾지 못한 광주 문화재단과 관련해 지역 문화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내정설이 불거지지 않도록 엄격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논평을 통해 "광주시가 출연 기관 대표 공모 과정에서 반복됐던 사전 내정설이 불거지지 않도록...
김철원 2020년 09월 16일 -
정의당 광주시당 "일방통행식 시도통합 제안 유감"
정의당 광주시당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문제의식에는 공감하지만 일방통행식 제안은 유감이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일방적 제안이 광주전남 간 산적한 현안 갈등 해결 차원이라는 나쁜 정치적 해석을 낳고 있다"며 "제안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주민자치와 민주...
김철원 2020년 09월 16일 -
(리포트)광주전남 행정통합 논란 가열
(앵커) 이용섭 시장이 화두를 던진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과 관련해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시도간 상생이 어려워지자 던진 승부수라는 시각부터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논의라는 시각까지 입장이 다양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주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을 ...
김철원 2020년 09월 16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란 가열
(앵커) 이용섭 광주시장이 화두를 던진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과 관련해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등의 현안이 꼬일대로 꼬이자 승부수를 던졌다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주 광주와 전남의 행...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 -
광주시의회, '시도통합 공감 논의 시작하겠다'
이용섭 시장이 제안한 광주 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광주시의회는 제안 방식에 공감하기는 어렵지만 통합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의원 총회를 열고 시장이 대의기관인 의회와 한마디 상의없이 행정통합을 제안한 것은 매우 아쉽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통합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며 이제부터 본...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 -
전남방직*일신방직 역사문화 보존 방안 논의
부동산 업체에 부지가 매각된 전남방직과 일신방직의 개발 방향을 찾기 위해 광주시가 전담추진팀을 꾸려 현장에서 역사문화시설 보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한국 근현대사가 스며 있는 방직공장들의 역사성과 아파트들이 난립하고 있는 지역의 현실을감안해 광주시가 가지고 있는 용도변경 권한으로 공익적 개...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 -
광주에 호남 거점 수소 생산기지 구축
광주 광산구 평동 3차 산단에 수소를 추출하고 생산하는 거점 기지가 생깁니다. 광주시는 한국가스공사와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2년까지 218억원을 투입해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엔 서산과 여수 등 다른 지역에서 수소를 공급받아왔지만 기지가 완성되면 하루 최대...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 -
(코로나19 속보)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앵커)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부터 2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지난달 27일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진지 19일 만입니다// 이에따라 문을 닫았던 업소들이 제한된 범위 안에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종교시설과 목욕탕 등 일부 업종의 집합금지는 계속 유지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5단...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 -
(코로나19 속보)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앵커)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부터 2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지난달 27일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진지 19일 만입니다// 이에따라 문을 닫았던 업소들이 제한된 범위 안에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종교시설과 목욕탕 등 일부 업종의 집합금지는 계속 유지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5단...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 -
(리포트)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앵커) 대형 학원과 놀이공원 등 그동안 집합이 금지됐던 일부 업종이 다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이 2단계로 내려갔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종교시설과 목욕탕 등에 내려진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여전히 유지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5단계라고도 하고 3단계에 준하는이라...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