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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방청권 33석 24일 현장 추첨
전두환이 오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출석을 통보받은 가운데 법원이 방청권을 사전 배부합니다. 광주지법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6층 대회의실에서 방청권 응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일반 방청석은 65석이었지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인원을 절반인 33석으로 줄여 방청권...
김철원 2020년 04월 13일 -
내인생의 오일팔7- 도미야마 다에코의 오일팔
(앵커) 5.18은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충격과 영향을 줬습니다. 외신 보도를 통해 광주 소식을 접한 세계 각국에서 희생된 광주시민들을 추모하고 한국의 민주화를 바랐는데요. 올해 100살이 된 일본인 예술가 도미야마 작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광주MBC 5.18 40주년 연속기획보도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
김철원 2020년 04월 10일 -
내인생의 오일팔7- 도미야마 다에코의 오일팔
(앵커) 5.18은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충격과 영향을 줬습니다. 외신 보도를 통해 광주 소식을 접한 세계 각국에서 희생된 광주시민들을 추모하고 한국의 민주화를 바랐는데요. 올해 100살이 된 일본인 예술가 도미야마 작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광주MBC 5.18 40주년 연속기획보도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
김철원 2020년 04월 10일 -
5.18 40주년 기념식 당초대로 5.18묘역에서 치러질 듯
올해 5.18 40주년 기념식을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치르려던 계획을 5월단체가 백지화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단체들은 어제(9) 회의를 갖고 올해 기념식을 옛 전남도청에서 열었으면 좋겠다며 국가보훈처에 낸 의견을 철회하고 당초대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정에는 ...
김철원 2020년 04월 10일 -
한빛 5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발전 중단
한빛원전 5호기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3차 정비 기간에 증기발생기를 바꾸고 격납건물 검사 등의 점검과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오는 8월말부터 한빛5호기의 발전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철원 2020년 04월 10일 -
내인생의 오일팔7- 도미야마 다에코의 오일팔
(앵커) 5.18은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충격과 영향을 줬습니다. 외신 보도를 통해 광주 소식을 접한 세계 각국에서 희생된 광주시민들을 추모하고 한국의 민주화를 바랐는데요. 올해 100살이 된 일본인 예술가 도미야마 작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광주MBC 5.18 40주년 연속기획보도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
김철원 2020년 04월 10일 -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청소년 5명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5살 A군 등 청소년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6)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금은방에서 팔찌와 목걸이 등 31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물건을 사는 척 하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
김철원 2020년 04월 07일 -
`클럽 붕괴사고` 특혜조례 부정청탁 혐의 4명 적발
지난해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발생한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업자들의 부정청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광주 서구 의회의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허용한 조례` 제정 과정에 부당한 청탁 등을 한 혐의로 업자와 브로커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
김철원 2020년 04월 01일 -
광주경찰청, 회원제 성매매사이트 수사 착수
회원제 비밀 성매매업소 사이트에 광주지방경찰청 소속의 경찰관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단속정보 유출 의혹도 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전담 팀을 꾸려 해당 경찰관이 누구인지 단속정보 유출 의혹이 사실인지 의혹 규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
김철원 2020년 03월 31일 -
검찰, 마스크 빼돌린 이장과 통장 기소
지역 주민이나 취약계층에게 돌아가야 할 마스크를 빼돌린 혐의로 이장과 통장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인권*첨단범죄전담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화순군 모 이장 57살 A 모씨와 나주시 모 통장 72살 B 모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이장은 지난 2월 화순군이 주민들에게 무상 배포하라고 지급...
김철원 2020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