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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오 신부와 함께 "5.18 헬기사격 봤다"
(앵커) 전두환씨의 회고록과 관련한 재판의 핵심 쟁점은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입니다. 故 조비오 신부가 이를 목격했다고 하자 전두환씨가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소송이 벌어진건데요, 오늘(7) 재판에는 조 신부와 함께 현장에서 헬기사격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 출석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조비오 신부와 함께 "5.18 헬기사격 봤다"
(앵커) 전두환씨의 회고록과 관련한 재판의 핵심 쟁점은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입니다. 故 조비오 신부가 이를 목격했다고 하자 전두환씨가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소송이 벌어진건데요, 오늘(7) 재판에는 조 신부와 함께 현장에서 헬기사격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 출석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광주전남 보이스피싱 7년동안 4700여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지난 7년동안 각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4천 7백여건 발생해 534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지난 7년 동안 1천 826건의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해 256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모두 2천 867건이 일어나 278억원의 피해가 났...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조비오 신부와 함께 "5.18 헬기사격 봤다"
(앵커) 전두환씨의 회고록과 관련한 재판의 핵심 쟁점은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입니다. 故 조비오 신부가 이를 목격했다고 하자 전두환씨가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소송이 벌어진건데요, 오늘(7) 재판에는 조 신부와 함께 현장에서 헬기사격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 출석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광주북구청 노조 '거짓 출장 구의원들 사퇴하라'
광주 북구청 노동조합이 '거짓 출장' 논란을 빚은 구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북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공금을 유용해 외유 출장을 간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 등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의장 등 민주당 소속 구의원 4명 등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시의회 방문을...
김철원 2019년 10월 04일 -
'수사정보유출·뒷돈' 경찰관 5명 기소돼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광주전남에서는 최근 3년 동안 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소속 a 경위는 형사과 강력팀장으로 근무할 때 친분있던 사행성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계획을 알려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광주경찰청 소속 b 경위는 교통안전계 근무 ...
김철원 2019년 10월 04일 -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전남에서는 주로 해안지역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최근 잇따라 태풍이 세차례나 올라와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과 어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
김철원 2019년 10월 04일 -
광주서도 4351주년 개천대제 열려
제 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국조숭모회는 어제(3) 오전 광주시 치평동 단성전에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 왕검의 홍익인간 정신을 기리는 개천대제를 거행하고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10월 04일 -
태풍 '미탁' 5 -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광주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전남 해안지역에는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태풍이 잇따라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목포,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광주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전남 해안지역에는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태풍이 잇따라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