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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리포트)'살인의 추억' 광주전남 18건
(앵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경우처럼 오랫동안 범인이 잡히지 않은 장기 미제 강력 사건이 광주 전남에서만 18건에 이릅니다. 경찰이 이 사건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9년 3월 19일 새벽시간, 광주시 중흥동의 한 교회 화단에서 엔진 수리공 49살 김 모씨가 처참하게 살해됐습니...
김철원 2019년 09월 19일 -
검찰, 당선자 21명 포함 조합장 불법선거 148명 기소
광주지검은 올해 3월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모두 238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4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사람들 중에는 당선자도 21명에 포함됐습니다. 지난 2015년 1회 선거에 비해 입건자는 13% 증가했고 구속자는 20% 감소했다고 검찰은 덧붙였습니다.
김철원 2019년 09월 19일 -
이달의 5.18유공자 故 한용덕씨
국립 5.18 민주묘지관리소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고(故) 한용덕 씨를 선정했습니다. 1980년 5월 당시 구둣방에서 일하던 한씨는 동생에게 필요한 교련복을 사기 위해 집을 나섰다 시위대로 몰려 총상을 입었고 같은 해 9월 후유증으로 숨졌습니다.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매달 5·18민주유공자를 선정해 공적 사항을 알...
김철원 2019년 09월 19일 -
민주노총 광주본부, '도로공사 수납원 직접고용하라'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경북 김천의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서울 요금소 지붕 등에서 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이들의 '전원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본부는 어제(18) 광주 정부합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심은 물론 대법원에서도 이들의 불법파견을 인정했는데도 도...
김철원 2019년 09월 19일 -
민주노총 광주본부, '도로공사 수납원 직접고용하라'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경북 김천의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서울 요금소 지붕 등에서 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이들의 '전원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본부는 오늘(18) 광주 정부합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심은 물론 대법원에서도 이들의 불법파견을 인정했는데도 도...
김철원 2019년 09월 18일 -
공무중 다친 지역 경찰관 크게 늘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하다 다치는 경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상을 입은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수는 110명으로 2017년 81명에 비해 35% 늘었습니다. 특히 범인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경찰은 2017년 11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두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지방경...
김철원 2019년 09월 18일 -
20일째 파업 기독병원 노조, '끝장 교섭하자'
20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병원장이 나서야 한다며 '끝장 대표교섭'을 제안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어제(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이 어떤 수정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2박3일 끝장 대표교섭을 하자고 병원장에게 제안했습...
김철원 2019년 09월 18일 -
20일째 파업 기독병원 노조, '끝장 교섭하자'
20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병원장이 나서야 한다며 '끝장 대표교섭'을 제안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이 어떤 수정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2박3일 끝장 대표교섭을 하자고 병원장에게 제안했...
김철원 2019년 09월 17일 -
공무중 다친 지역 경찰관 크게 늘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하다 다치는 경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상을 입은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수는 110명으로 2017년 81명에 비해 35% 늘었습니다. 특히 범인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경찰은 2017년 11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두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지방경...
김철원 2019년 09월 17일 -
무자격 개인회생 사건처리 브로커들 실형
개인회생 사무를 처리하면서 각종 문서를 위조 또는 변조한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와 변호사, 법무사들이 무더기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황영희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9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는 등 브로커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
김철원 201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