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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4호기 '초대형 공극'
(앵커) 한빛원전 4호기 콘크리트 격납건물에서 또 공극이 발견됐습니다. 깊이가 격납건물 두께와 맞먹는 초대형 공극입니다. 이런 부실한 핵시설이 수십년동안 바로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7년 5월, 처음 공극이 발견된 이래 2년 넘게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한빛원전 4호기에서 지금껏 ...
김철원 2019년 07월 25일 -
`117억원 횡령` 골프장 직원 징역 8년
자신이 근무하는 골프장에서 거액의 공금을 빼돌린 직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28살 박 모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반환하지 않은 돈 86억 5천만원을 지급할 것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전남 모 골프장 회계담당자로 일하며 회삿돈 117억원을 ...
김철원 2019년 07월 24일 -
대학원 여제자 성추행 조선대 전 교수 기소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조선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53살 A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서울 학술대회에 참석한 다음 모 식당에서 여제자를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입니다. 조선대 법인은 지난달 교원 징계위...
김철원 2019년 07월 24일 -
한빛원전 4호기 '초대형 공극'
(앵커) 한빛원전의 원자로를 둘러싼 콘크리트 격납 건물에서 또 공극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는 초대형입니다. 10센티미터 정도만 더 파였다면 최악의 경우 방사성 물질이 밖으로 새 나갈 수도 있는 정말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7년 5월, 처음 공극이 발견된 이래 2년 넘게 조사가 이어지...
김철원 2019년 07월 24일 -
<날씨1>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날씨2>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수영의 꽃 '경영'과 최고인기 '하이다이빙'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22일)부터는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된 '하이다이빙'도 시작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4백미터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양'이 역영을 펼치더니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합니다. 광주...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김서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자신의 주종목인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열린 준결승에서 2분 10초 21을 기록해 전체 16명 중 7위를 기록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2백미터 여자 혼영 결승전은 오늘(22일) 저녁 8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5.18시위 목포시민, 39년만에 재심서 무죄
1980년 5.18 당시 목포에서 시위를 벌이다 처벌받았던 시민이 재심을 통해 39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60살 박 모씨의 재심에서 "5·18 때 전두환 정권의 헌정질서 파괴범행을 저지하거나 반대한 행위는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행위로, 범죄가 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 -
신임 광주트라우마센터장에 명지원 씨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치유와 재활사업을 총괄하는 광주 트라우마센터의 신임 센터장에 명지원 상임팀장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공개채용 결과 명지원 팀장을 선정했다며 신원조회를 거쳐 이번주 중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이었던 故 명노근 교수의 딸인 명씨는 지난 2012년 광...
김철원 2019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