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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4월 8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재판이 다음달 8일로 예고된 가운데 법원이 방청권을 재판 당일 선착순 배부합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재판부는 오는 4월 8일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진행되는 공판준비기일 때 앞서와 마찬가지로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며 사전에 추첨을 진행했던 이전 재...
김철원 2019년 03월 27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오늘 재판 출석
(앵커)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속아 거액을 건넸던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늘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사기범 자녀의 채용에까지 개입한 윤 전 시장에 대해 업무 방해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
김철원 2019년 03월 27일 -
법원, 4월 8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재판이 다음달 8일로 예고된 가운데 법원이 방청권을 재판 당일 선착순 배부합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재판부는 오는 4월 8일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진행되는 공판준비기일 때 앞서와 마찬가지로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며 사전에 추첨을 진행했던 이전 재...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내일 재판 출석
(앵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검찰이 업무방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내일(27) 법정에 출석해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 모 여인에게 속아 4억 5천만원을 송...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청호나이스 노조, 처우개선 요구 파업 돌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청호나이스 노동조합이 임금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호남권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청호나이스 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 신분이던 조합원들이 지난해 자회사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이 과정에서 실질 임금이 반토막났다며 회사측이 노동자들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법원, 미쓰비시 국내 자산 압류
(앵커)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배상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확정판결에도 꿈쩍하지 않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대해 법원이 한국 내 재산 압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고령의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강제 ...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재판 출석할 듯.. 발언 관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시장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모씨에게 4억 5천만원을 건네고 김씨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아직까지 재판에 출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과 2월 ...
김철원 2019년 03월 25일 -
법원, 미쓰비시 국내 자산 압류
(앵커) 대법원의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물론 사법부마저 우롱하는 태도에 법원이 다시 칼을 빼들었습니다. 미쓰비시의 재산을 압류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김철원 2019년 03월 25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재판 출석할 듯.. 발언 관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시장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모씨에게 4억 5천만원을 건네고 김씨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아직까지 재판에 출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과 2월 ...
김철원 2019년 03월 24일 -
농관원, 콩 원산지 위반업소 무더기 적발
콩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식당과 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콩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요리 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원산지를 가짜로 표기한 3곳과 표시하지 않은 6곳 등 모두 9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각각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철원 2019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