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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련, '광주시 미세먼지 대책 임시방편 수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광주시에 장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광주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8일동안 지속됐지만 광주시의 저감대책은 임시방편에 불과하고 정부 대책을 위임처리하는 수준에 그쳤다며 '미세먼지 저감 관리 조례' 제정을 서두르고 전담기구를 마련하는...
김철원 2019년 03월 15일 -
전두환, '광주에서 재판 못받겠다' 또 주장
광주에서 사자명예훼손 재판을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광주에서 재판을 받는 게 관할 위반이라며 담당 재판부에 위법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대법원이 전씨의 관할이전 신청을 최종 기각했지만 이번 재판 관할 위반 신청은 근거 법률이 달라서 담당 재판부가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
김철원 2019년 03월 15일 -
광주시민 흡연율*비만율 전국 최고 수준
광주시민들의 흡연율과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 광주본부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조선대 최성우 교수는 2008년부터 10년 동안 광주시민의 흡연율은 전국 1위를 기록했고 비만율은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대수명도 남성 78.4세로 전국 평균 79.7세보다 1년 3개월...
김철원 2019년 03월 15일 -
광주 사립유치원 21곳 수사의뢰, 19곳 세무조사 의뢰
광주시교육청은 회계부정이 드러났거나 감사를 거부한 사립 유치원들을 수사 의뢰하거나 세무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30개 사립 유치원을 감사한 결과 사기 등의 의혹이 있는 유치원 10곳과 감사를 거부한 11곳 등 모두 21개 유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이와는 별...
김철원 2019년 03월 14일 -
'버닝썬 여파' 광주전남 경찰 협력단체 점검
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광주전남 지역 일선 경찰서도 경찰 협력단체들 정비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서부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 경력을 자체 조사한 결과 유흥업소 종사자 등 결격사유 대상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위원 28명 전원을 해촉하고 새로 꾸...
김철원 2019년 03월 14일 -
김정숙여사, '5.18 목격' 美목사 부인들에게 감사서한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미국인 목사 2명의 부인들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518 망언'은 허위라는 서한을 국회에 보낸 데 대해 김정숙 여사가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고(故) 피터슨 목사와 고 헌틀리 목사의 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1980년 5월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광주를 위해 헌신...
김철원 2019년 03월 14일 -
"MRI분석해 치매 판별" 인공지능 기술 개발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뇌MRI 영상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 진행과 치매 단계를 판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단은 이보름 광주과학기술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치매 판별 원천기술을 개발했다며 이 기술이 정상인과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구별해내는 정확도는 94.2%에 ...
김철원 2019년 03월 14일 -
여고생 강간치사 가해자 엄벌 청원 20만명 돌파
여고생에게 술을 마시게한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이 친구라는 청원인이 지난달 19일 올린 글은 22일만에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여고생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1...
김철원 2019년 03월 14일 -
김정숙여사, '5.18 목격' 美목사 부인들에게 감사서한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미국인 목사 2명의 부인들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518 망언'은 허위라는 서한을 국회에 보낸 데 대해 김정숙 여사가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고(故) 피터슨 목사와 고 헌틀리 목사의 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1980년 5월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광주를 위해 헌신...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 -
여고생 강간치사 가해자 엄벌 청원 20만명 돌파
여고생에게 술을 마시게한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이 친구라는 청원인이 지난달 19일 올린 글은 22일만인 어제(12)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여고생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