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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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뇌물수수` 이용부 전 보성군수 징역 8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용부 전 보성군수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이 전 군수에게 징역 8년과 추징금 4억 7천만원을 선고하고 이 전 군수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임명규 전 전남도의회 의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군수는 관급공사 수주 대가...
김철원 2018년 12월 14일 -
검찰, 윤장현 전 광주시장 기소
(앵커) 검찰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윤 전 시장이 사기 피의자에게 보낸 돈, 4억5천만 원이 공천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지만 윤 전 시장측은 공천과는 무관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
김철원 2018년 12월 14일 -
선거법 위반 단체장 5명, 지방의원 22명 기소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광주전남지역 단체장은 모두 5명입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이윤행 함평군수와 김종식 목포시장, 이승옥 강진군수 등 단체장 5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방의원들 가운데서는 반재신 광주시의원과 곽태...
김철원 2018년 12월 14일 -
광주서 재판받는 전두환씨, 내년 1월 7일 재판 재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형사 재판 날짜가 광주지방법원에서 다시 잡힘에 따라 전씨의 출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전씨의 관할 이전 신청으로 중단됐던 재판이 내년 1월 7일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전씨는 광주에서 재판을 못받겠다며 관할을 이전해달라고 요구...
김철원 2018년 12월 14일 -
검찰, 윤장현 전 광주시장 기소
(앵커) 검찰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윤 전 시장이 사기 피의자에게 보낸 돈, 4억5천만 원이 공천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지만 윤 전 시장측은 공천과는 무관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
김철원 2018년 12월 13일 -
광주서 재판받는 전두환씨, 내년 1월 7일 재판 재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형사 재판 날짜가 광주지방법원에서 다시 잡힘에 따라 전씨의 출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전씨의 관할 이전 신청으로 중단됐던 재판이 내년 1월 7일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전씨는 광주에서 재판을 못받겠다며 관할을 이전해달라고 요구...
김철원 2018년 12월 13일 -
선거법 위반 단체장 5명, 지방의원 22명 기소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의 현직 단체장 5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한 단체장은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윤행 함평군수, 이승옥 강진군수입니다. 지방의원들 중에는 반재신 광주시의원과 곽태수 전남도의원 등 22명이 기소...
김철원 2018년 12월 13일 -
윤장현 전 시장 검찰수사 반발
(앵커) 오늘로(13) 613 지방선거 범죄 공소시효가 끝나는 가운데 검찰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기소할 지 여부가 관심입니다. 윤 전 시장은 검찰 수사가 무리하고 일방적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두번째 소환 조사를 받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검찰청사를 나서고 있습니다. 사기피의자...
김철원 2018년 12월 13일 -
위조 번호판 달고 무등산 출입 공무원 입건
광주시청 현직 공무원이 자동차 번호판을 위조해 무등산국립공원과 군부대를 출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해 국립공원 무등산 탐방로와 군부대를 드나든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5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위조한 번호판 2개를 자신의 차량에...
김철원 2018년 12월 13일 -
위조 번호판 달고 무등산 출입 공무원 입건
광주시청 현직 공무원이 자동차 번호판을 위조해 무등산국립공원과 군부대를 출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해 국립공원 무등산 탐방로와 군부대를 드나든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5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위조한 번호판 2개를 자신의 차량에...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