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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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용 철제 자재 승용차 덮쳐 2명 부상
어제(11) 낮 12시 20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옮기던 1.2톤짜리 철제 H빔이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앞유리를 때렸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8살 이 모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8살 오 모씨가 가슴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59살 김 모씨를 ...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
제55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변호사회는 투표 결과 임선숙 변호사를 97%의 압도적 찬성률로 선출하고 감사에 서정암 변호사와 서일석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출신 첫 여성 사시 합격자인 임선숙 변호사는 지방변호사회장으로서도 전국 최초 여성 회장이 됐습니다.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귀가.. 검찰 조사에 반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재소환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3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오늘(12) 새벽 0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을 상대로 사기피의자 김 모여인에게 송금한 돈 4억 5천만원과 지방선거 공천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고 윤 전 시장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윤장현 전 시장 검찰수사 반발
(앵커) 검찰이 윤장현 전 시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할지 말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보면 마감 시한인 내일쯤 기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윤 전 시장은 짜맞추기 수사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두번...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윤장현 2차소환,"공천 관련 혐의 부인한다"
(앵커)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채용 청탁에 대해서는 이미 혐의를 인정했기 때문에 남은 쟁점은 선거법 위반 여부입니다. 혹시라도 공천을 기대하고 송금했느냐가 핵심일텐데... 윤 전 시장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조사를 받으러...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화순 빙판길서 추돌사고 잇따라
화순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한 도로에서 72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뒤따르던 차량 7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거나 추돌해 김씨 등 5명이 다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
제55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변호사회는 투표 결과 임선숙 변호사를 97%의 압도적 찬성률로 선출하고 감사에 서정암 변호사와 서일석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출신 첫 여성 사시 합격자인 임선숙 변호사는 지방변호사회장으로서도 전국 최초 여성 회장이 됐습니다.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공사용 철제 자재 승용차 덮쳐 2명 부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옮기던 1.2톤짜리 철제 H빔이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앞유리를 때렸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8살 이 모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8살 오 모씨가 가슴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59살 김 모씨를 안전...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동급생 집단폭행 고교생 4명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동급생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18살 김 모군 등 고교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어제 (10) 새벽 0시쯤, 광산구 송촌동 18살 조 모군 등 동급생 자취방에 침입해 돈을 갚지 않은 친구들 행방을 대라며 조 군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 학생 두 명이 말을 맞추...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재선하셔야죠" "보낸 돈 돌려달라"
(앵커) 윤 전 시장은 지난 10개월동안 사기 용의자인 김모 씨와 260차례 이상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 중에 몇 건은 공천과 관련됐다고 보고 윤 전 시장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사기용의자 김 모여인이 윤장현 당시 광주시장에게 처음으로 문자메시지를 보...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