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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뇌물받고 전기공사 몰아준 한전 임직원 실형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2백억대 공사를 몰아 준 한전 전현직 임원과 간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전 전 상임이사 60살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8천만원을, 예산총괄 실장이었던 57살 B씨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1억4천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한전 임직원들은 뇌물을 ...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인권위 "광주고교 기숙사 성적순 선발은 차별"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를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인권위는 광주일고와 살레시오고, 광주진흥고와 금호고에 학업 성적을 우선 기준으로 삼아 입소자를 선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감...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김이수 전 헌재 재판관, 전남대 석좌교수 임명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전남대 석좌교수로 임명됐습니다. 전남대는 김 전 소장에게 석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며 김 교수가 앞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관한 강연과 연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이수 석좌교수는 광주서중과 전남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2012년 헌법재판소 ...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광주시교육청 내년도 예산, 2조 1479억원
광주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을 2조 1천479억원으로 짜 광주시의회에 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천454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내년도 예산안에는 병설유치원 학급 증설과 학교 재정운영 자율성 확대, 미화원 용역근로자 채용권 전환 관련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 실시와 학교안...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염증*혈전 없는 심장혈관 스텐트 개발 성공
전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지금보다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심장스텐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교수는 염증과 혈전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된 심장혈관 스텐트를 개발했는데 이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심장혈관 스텐트는 좁아진 관상동맥을 확장시키기 위해...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김이수 전 헌재 재판관, 전남대 석좌교수 임명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전남대 석좌교수로 임명됐습니다. 전남대는 김 전 소장에게 석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며 김 교수가 앞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관한 강연과 연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이수 석좌교수는 광주서중과 전남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2012년 헌법재판소 ...
김철원 2018년 11월 09일 -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9명 징역 1~10년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9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서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나뭇가지로 피해자의 눈을 찌른 31살 박 모씨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고 사건의 발단을 제공한 공 모씨에게도 특수중...
김철원 2018년 11월 09일 -
뇌물받고 전기공사 몰아준 한전 임직원 실형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2백억대 공사를 몰아 준 한전 전현직 임원과 간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전 전 상임이사 60살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8천만원을, 예산총괄 실장이었던 57살 B씨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1억4천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한전 임직원들은 뇌물을 ...
김철원 2018년 11월 09일 -
인권위 "광주고교 기숙사 성적순 선발은 차별"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를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인권위는 광주일고와 살레시오고, 광주진흥고와 금호고에 학업 성적을 우선 기준으로 삼아 입소자를 선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감...
김철원 2018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