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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상표권 보유 전남이 1위
(앵커) 중앙 정부가 발표하는 각종 경제 지표나 통계치에서 전라남도는 꼴찌나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데 1등인 수치도 있습니다. 특허청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상표권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했는데 전라남도가 가장 많았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개발한 '대숲맑은'은 이제 담...
김철원 2016년 02월 29일 -
담양, 농가부채도 덜고 농사도 계속 짓고..
(앵커) 농사 지으면서 생긴 빚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땅을 팔아야 할 처지의 농민들을 위해 생긴 농지매입제도가 있습니다. 땅을 농어촌공사에 팔아 부채 부담을 덜 수 있고 사정이 좋아지면 그 땅을 다시 사들일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30년 넘게 농사를 지으면서 4억원이 넘는 빚만 쌓인 이 농민. 쌓여...
김철원 2016년 02월 27일 -
담양, 농가부채도 덜고 농사도 계속 짓고..
(앵커) 농사 지으면서 생긴 빚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땅을 팔아야 할 처지의 농민들을 위해 생긴 농지매입제도가 있습니다. 땅을 농어촌공사에 팔아 부채 부담을 덜 수 있고 사정이 좋아지면 그 땅을 다시 사들일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30년 넘게 농사를 지으면서 4억원이 넘는 빚만 쌓인 이 농민. 쌓여...
김철원 2016년 02월 27일 -
여수, 겨울철 '소각 산불' 주의
◀ANC▶ 겨울철 건조한 날씨 속에 최근 한 달 사이 여수에서만 5건의 산불과 들불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인데, 대보름을 앞둔 지금 철저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산 주변은 잿더미가 됐습니다. 인근에 있던 타이어에도 불이...
김철원 2016년 02월 20일 -
여수, 겨울철 '소각 산불' 주의
◀ANC▶ 겨울철 건조한 날씨 속에 최근 한 달 사이 여수에서만 5건의 산불과 들불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인데, 대보름을 앞둔 지금 철저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산 주변은 잿더미가 됐습니다. 인근에 있던 타이어에도 불이...
김철원 2016년 02월 20일 -
광주FC2 - 광주FC 이끌 새 주역들
(앵커) 광주FC가 지난 몇 년동안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기여한 선수들이 팀을 많이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피도 수혈됐습니다. 박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문전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놓더니 순식간에 골을 집어넣습니다. 전지훈련 중에 치른 7차례 연습경기에서 한 경기 한 골꼴...
김철원 2016년 02월 19일 -
광주FC2 - 광주FC 이끌 새 주역들
(앵커) 광주FC가 지난 몇 년동안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기여한 선수들이 팀을 많이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피도 수혈됐습니다. 박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문전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놓더니 순식간에 골을 집어넣습니다. 전지훈련 중에 치른 7차례 연습경기에서 한 경기 한 골꼴...
김철원 2016년 02월 19일 -
광주FC1 - 올해는 6강이 목표
(앵커)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 클래식 상위 6강 진출을 목표로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박재욱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웃으면서 시작한 몸싸움과 공중볼 다툼 훈련. 훈련이 반복되면서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기가 곧 사라집니다. (녹취)여름/광주FC 미드필더 "너무 힘들어요. 훈...
김철원 2016년 02월 18일 -
광주FC1 - 올해는 6강이 목표
(앵커)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 클래식 상위 6강 진출을 목표로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박재욱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웃으면서 시작한 몸싸움과 공중볼 다툼 훈련. 훈련이 반복되면서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기가 곧 사라집니다. (녹취)여름/광주FC 미드필더 "너무 힘들어요. 훈...
김철원 2016년 02월 18일 -
기아 타이거즈3 - 호랑이들의 새 얼굴
(앵커) 올 시즌 기아타이거즈에서 새로 선보이는 선수들 중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두 외국인 투수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인급 선수들의 성장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입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 155킬로미터에 이르는 묵직한 직구. 도미니카 출신의 헥터 노에시는 2014년 메이저리...
김철원 2016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