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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축산분뇨시설 갈등, 이번엔 담양
(앵커) 소똥을 퇴비로 만드는 시설을 놓고 담양군이 시끄럽습니다. 주민들은 담양군과 업체가 자신들 몰래 사업을 추진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갈등이 전남 여러 시군에서 진행됐는데 이번엔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담양군의 축산분뇨자원화시설 예정부지입니다. 소똥을 친환...
김철원 2015년 07월 22일 -
축산분뇨시설 갈등, 이번엔 담양
(앵커) 축산 분뇨를 퇴비로 만드는 시설 때문에 또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담양입니다. 담양군과 업자가 몰래 사업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담양군의 축산분뇨자원화시설 예정부지입니다. 소똥을 친환경 퇴비로 만드는 공장으로 국비와 지방비 30...
김철원 2015년 07월 21일 -
축산분뇨시설 갈등, 이번엔 담양
(앵커) 축산 분뇨를 퇴비로 만드는 시설 때문에 또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담양입니다. 담양군과 업자가 몰래 사업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담양군의 축산분뇨자원화시설 예정부지입니다. 소똥을 친환경 퇴비로 만드는 공장으로 국비와 지방비 30...
김철원 2015년 07월 21일 -
U대회 결산3 - 차기 개최지*외신의 평가는?
(앵커) 차기 대회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시는 이번 대회를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뭔가 배워가려고 그랬을 텐데요. 평가가 궁금합니다. 김철원 기자가 들었습니다. (기자) 대회 깃발이 2017년 U대회 개최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로 넘겨집니다. 타이베이시는 차기 U대회 준비를 위해 행정과 보안, 의료 등 7개 분야의 공무원...
김철원 2015년 07월 15일 -
U대회 결산3 - 차기 개최지*외신의 평가는?
(앵커) 차기 대회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시는 이번 대회를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뭔가 배워가려고 그랬을 텐데요. 평가가 궁금합니다. 김철원 기자가 들었습니다. (기자) 대회 깃발이 2017년 U대회 개최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로 넘겨집니다. 타이베이시는 차기 U대회 준비를 위해 행정과 보안, 의료 등 7개 분야의 공무원...
김철원 2015년 07월 15일 -
U대회 폐막4 - 자원봉사를 기록하다
(앵커) 자원봉사는 축제에 참여하는 또 다른 방식이었고, 봉사자들은 대회를 빛낸 숨은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자원봉사자도 있었다는데요.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카메라를 든 중년의 자원봉사자들이 오늘도 선수촌에 나타났습니다. "U대회가 오늘 끝나잖아요. 지금까지 느낀 점, 소감...
김철원 2015년 07월 14일 -
U대회 폐막4 - 자원봉사를 기록하다
(앵커) 자원봉사는 축제에 참여하는 또 다른 방식이었고, 봉사자들은 대회를 빛낸 숨은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자원봉사자도 있었다는데요.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카메라를 든 중년의 자원봉사자들이 오늘도 선수촌에 나타났습니다. "U대회가 오늘 끝나잖아요. 지금까지 느낀 점, 소감...
김철원 2015년 07월 14일 -
U대회 9일째1 - 오늘도 한국이 1위
(앵커) U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오늘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종합 1위를 지켰습니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광주여대 체육관에 구름 관중이 몰렸는데 대회 첫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9일째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물흐르듯 펼쳐지는 손연재의 볼 연기를 관중들이 집중해서 ...
김철원 2015년 07월 11일 -
U대회 9일째1 - 오늘도 한국이 1위
(앵커) U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오늘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종합 1위를 지켰습니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광주여대 체육관에 구름 관중이 몰렸는데 대회 첫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9일째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물흐르듯 펼쳐지는 손연재의 볼 연기를 관중들이 집중해서 ...
김철원 2015년 07월 11일 -
U대회 8일째1 - 고마워요 광주 U대회
(앵커) 고국의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U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마음가짐이 남달랐을 겁니다. 지진 참사의 고통을 겪은 네팔이나 아이티 선수들도 그런 경우입니다. 광주는 이 선수들을 특별히 환대했고, 선수들은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응원하는 동료, 도와주는 ...
김철원 2015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