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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8일째1 - 고마워요 광주 U대회
(앵커) 고국의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U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마음가짐이 남달랐을 겁니다. 지진 참사의 고통을 겪은 네팔이나 아이티 선수들도 그런 경우입니다. 광주는 이 선수들을 특별히 환대했고, 선수들은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응원하는 동료, 도와주는 ...
김철원 2015년 07월 10일 -
U대회 7일째1 - "져도 집에 가지 않아요."
(앵커) U대회 경기 일정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쯤되면 짐 싸서 돌아가는 선수들도 나오기 마련인데 U대회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과는 다른 U대회만의 정신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인지 김철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대만과 남아공 여자축구 선수들이 축구공을 두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김철원 2015년 07월 09일 -
U대회 7일째1 - "져도 집에 가지 않아요."
(앵커) U대회 경기 일정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쯤되면 짐 싸서 돌아가는 선수들도 나오기 마련인데 U대회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과는 다른 U대회만의 정신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인지 김철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대만과 남아공 여자축구 선수들이 축구공을 두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김철원 2015년 07월 09일 -
U대회 6일째3 - 스웨덴 입양청년의 태권도
(앵커) 이번 대회 참가자 중에는 입양아 출신의 스웨덴 선수가 있습니다. 20년만에 엄마의 나라에 온 이 청년은 태권도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웨덴 태권도 대표 하네스 닐손씨가 태극 7장 품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95년생으로 생후 석달만에 스웨덴 가정에 입양된 닐손씨는 올해 ...
김철원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3 - 스웨덴 입양청년의 태권도
(앵커) 이번 대회 참가자 중에는 입양아 출신의 스웨덴 선수가 있습니다. 20년만에 엄마의 나라에 온 이 청년은 태권도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웨덴 태권도 대표 하네스 닐손씨가 태극 7장 품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95년생으로 생후 석달만에 스웨덴 가정에 입양된 닐손씨는 올해 ...
김철원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3일째3 - 세계에 남도 알린다
◀ANC▶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구촌 젊은이들에게 전남의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가 없는 시간 광주 도심을 벗어나 남도의 향기에 취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VCR▶ 울창한 나무 숲 그늘 아래 환벽당에 외국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판소리 한가락을 배우고...
김철원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3 - 세계에 남도 알린다
◀ANC▶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구촌 젊은이들에게 전남의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가 없는 시간 광주 도심을 벗어나 남도의 향기에 취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VCR▶ 울창한 나무 숲 그늘 아래 환벽당에 외국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판소리 한가락을 배우고...
김철원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1 - 효자종목은 효자종목!
(앵커) 전통적으로 메달밭인 유도와 양궁에서 좋은 소식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체조스타 양학선 선수는 아쉽게도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오늘(5일)의 경기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유도 70kg그램급 결승전에 진출한 김성연이 업어치기 기술로 잇따라 유효를 따내면서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광주도시철...
김철원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1 - 효자종목은 효자종목!
(앵커) 전통적으로 메달밭인 유도와 양궁에서 좋은 소식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체조스타 양학선 선수는 아쉽게도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오늘(5일)의 경기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유도 70kg그램급 결승전에 진출한 김성연이 업어치기 기술로 잇따라 유효를 따내면서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광주도시철...
김철원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개막5 - 주목받는 이색 선수들
(앵커) 이번 대회 참가자 중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선수들도 꽤 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애틋한 선수들의 사연,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달리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육상 10개 종목 경기를 혼자서 해야 하는 10종 경기 선수인 벨기에의 토마스 반 데르 플레센. 2009년 주니어 대회와 2011년 유러피...
김철원 2015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