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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서남해 강풍..뱃길 귀성객 40% 감소
◀ANC▶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서남해상에 눈과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뱃길 귀성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섬 귀성객은 40%나 줄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된 주말, 서남해상의 아침은 눈보라로 시작됐습니다. 추위는 귀성객들의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그래도 고향길은...
김철원 2016년 02월 06일 -
[대담]정형택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에게 양대지침 듣는다
(앵커)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양대지침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어제 이 시간에 들어봤는데 오늘은 노동계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정형택 본부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1.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직후부터 반발하셨고 25일에는 총파업을 선언하셨죠? 반대하는 이유를 설...
김철원 2016년 02월 04일 -
[대담]정형택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에게 양대지침 듣는다
(앵커)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양대지침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어제 이 시간에 들어봤는데 오늘은 노동계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정형택 본부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1.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직후부터 반발하셨고 25일에는 총파업을 선언하셨죠? 반대하는 이유를 설...
김철원 2016년 02월 04일 -
[대담]김양현 광주지방노동청장에게 양대지침 묻다
(앵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양대지침을 두고 여전히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 양대지침은 무엇이고, 정부는 왜 시행하려 하는지 노동계는 왜 반발하는지 이야기를 이틀에 걸쳐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광주지방노동청의 김양현 청장을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먼저 양대지침이라...
김철원 2016년 02월 03일 -
[대담]김양현 광주지방노동청장에게 양대지침 묻다
(앵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양대지침을 두고 여전히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 양대지침은 무엇이고, 정부는 왜 시행하려 하는지 노동계는 왜 반발하는지 이야기를 이틀에 걸쳐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광주지방노동청의 김양현 청장을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먼저 양대지침이라...
김철원 2016년 02월 03일 -
함평, 기온 회복--차분한 휴일
◀ANC▶ 폭설이 내린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일상 생활도 점차 평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에는 선물과 제수용품 사려는 시민들이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middot; ◀END▶ 폭설이 채 녹기도 전에 내린 비로 밭고랑에는 물이 차 있습니다. 배수로를 돌아보는 농민은...
김철원 2016년 01월 30일 -
함평, 기온 회복--차분한 휴일
◀ANC▶ 폭설이 내린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일상 생활도 점차 평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에는 선물과 제수용품 사려는 시민들이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middot; ◀END▶ 폭설이 채 녹기도 전에 내린 비로 밭고랑에는 물이 차 있습니다. 배수로를 돌아보는 농민은...
김철원 2016년 01월 30일 -
순천, 순천만 두루미 역대 '최대'
◀ANC▶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6년 70여마리가 첫 관찰된 이후 20배 가까이 증가한 것인데 민관의 순천만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주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람사르 습지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두...
김철원 2016년 01월 30일 -
순천, 순천만 두루미 역대 '최대'
◀ANC▶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6년 70여마리가 첫 관찰된 이후 20배 가까이 증가한 것인데 민관의 순천만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주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람사르 습지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두...
김철원 2016년 01월 30일 -
보성, 백남기씨는 투쟁중
(앵커) 우리 지역 농민 백남기씨가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지도 두 달이 넘었습니다. 가족과 고향사람들이 백씨의 쾌유를 바라는 집회를 매일 열고 있지만 백씨의 상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보성역에서는 매일같이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4일 서울서 열린 민중총궐기 때 ...
김철원 2016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