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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이 뭐길래...
(앵커) 지하 1층이라고 하면 보통 땅 속에 지어진 건축공간을 말하죠. 그런데 요즘 지상 1층 같은 지하 1층 때문에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건축주들이 지하 1층을 인정받으려 안간힘을 쓰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수완지구의 전원주택 단지입니다. 각양각색의 예...
김철원 2013년 11월 29일 -
치매노인 "묶어야" vs" 안된다"
(앵커) 노인요양병원들이 치매노인을 묶어 두는 것을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고 예방과 치료 목적을 위해 보호자 동의를 받으면 괜찮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노인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몸을 묶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어느 쪽 말이 맞는지 따져봤는데 일단, 불법일 가능성이 큽...
김철원 2013년 11월 19일 -
치매노인 "묶어야" vs" 안된다"
(앵커) 노인요양병원들이 치매노인을 묶어 두는 것을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고 예방과 치료 목적을 위해 보호자 동의를 받으면 괜찮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노인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몸을 묶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어느 쪽 말이 맞는지 따져봤는데 일단, 불법일 가능성이 큽...
김철원 2013년 11월 19일 -
국정원*보훈처 집중취재2 - 국정원이 대안학교 사찰 의혹
◀ANC▶네, 다음은 국정원입니다. 대선개입 파문의 국정원이 이번엔 민간인 사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대안학교 교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조사했다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선을 앞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국가정보원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5차례에 걸...
김철원 2013년 10월 30일 -
국정원*보훈처 집중취재2 - 국정원이 대안학교 사찰 의혹
◀ANC▶네, 다음은 국정원입니다. 대선개입 파문의 국정원이 이번엔 민간인 사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대안학교 교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조사했다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선을 앞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국가정보원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5차례에 걸...
김철원 2013년 10월 30일 -
호남고속철 집중취재1 - 완전 개통 코앞
(앵커) KTX를 타고 도착한 귀성객들이 선물 꾸러미를 들고 광주역을 나서고 있습니다. 인기가 예전만은 못하다지만 귀성열차표 예매는 여전히 출향민들의 큰 관심사입니다. 또, 사업이나 관광 목적으로 오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걸 보면 열차는 우리 삶의 중요한 교통수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교통망의 발달로 수송분...
김철원 2013년 09월 16일 -
호남고속철 집중취재1 - 완전 개통 코앞
(앵커) KTX를 타고 도착한 귀성객들이 선물 꾸러미를 들고 광주역을 나서고 있습니다. 인기가 예전만은 못하다지만 귀성열차표 예매는 여전히 출향민들의 큰 관심사입니다. 또, 사업이나 관광 목적으로 오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걸 보면 열차는 우리 삶의 중요한 교통수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교통망의 발달로 수송분...
김철원 2013년 09월 16일 -
개인정보 집중취재6-1 개인정보 불법유출 전직 경찰관 징역 1년
광주지법은 어제(4일) 경찰 전산망을 통해 채무자의 주소를 무단조회해 불법 유출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경찰서 전 경찰관 47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과 벌금 천 5백만원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도의 청렴성을 가져야 할 경찰공무원인 김씨가 뇌물을 수수하고 무...
김철원 2013년 09월 05일 -
개인정보 집중취재6-1 개인정보 불법유출 전직 경찰관 징역 1년
광주지법은 어제(4일) 경찰 전산망을 통해 채무자의 주소를 무단조회해 불법 유출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경찰서 전 경찰관 47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과 벌금 천 5백만원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도의 청렴성을 가져야 할 경찰공무원인 김씨가 뇌물을 수수하고 무...
김철원 2013년 09월 05일 -
개인정보 집중취재4 - 감사 결과 공개 않는 경찰
(앵커) 그런데 이런 내용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경찰이 공개하지도 않습니다. 수사기관의 치부여서 그럴텐데 감사자료 입수 경위를 김철원 앵커가 보도합니다. (앵커) 이것은 전남지방경찰청의 개인정보 관리실태 감찰 결과 문서입니다. 광주MBC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어낸 건데 여기엔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김철원 2013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