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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SRT 개통 1년‥"당장 증편 어려워"
(앵커)서울 수서에서 여수까지전라선 SRT가 개통한 지곧 1년이 됩니다.하루 2차례만 열차가 다니고 있어열차 이용객 사이에서증편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당장은 어렵다는게 정부 입장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수서에서 도착한 SRT 열차.평일에도 승객이 줄지어 내립니다.SRT 전라선은 지난해 9월부터 운행을 시작했습...
유민호 2024년 08월 26일 -
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 9월5일 발표
(앵커)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이 갈등중인 국립의과대 문제를 놓고전라남도가 설립방식을 두 가지로 압축했습니다.1개 의대에 2개 병원을 신설하는 방안과 1개 의대에 1개 병원만 신설하는 두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먼저 목포문화방송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국립의대설립방식 선정위원회가 4차례...
김윤 2024년 08월 30일 -
의대 설립 여론조사 시작‥공동의대는 빠져
(앵커)국립 의과대학 추천을 위한전라남도 용역기관의 여론조사가어제(30)부터 시작된 가운데전남 동부권은 여론조사와 관련해마뜩치 않아하고 있습니다.이어서 여수문화방송 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용역기관이 제시한 의대설립 방식은 2가지입니다.순천과 목포 중 한 곳에단일의대를 두고 대학병원은 두 곳 모두 두는 안...
유민호 2024년 08월 30일 -
네덜란드의 맛을 강진에서..하맥축제 '들썩'
(앵커)남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올해로 두번째로 선보이는강진 '하맥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네덜란드표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에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DJ의 리드에 맞춰 더위도 잊고신나게 음악을 즐기는 시민들.올해 두 번째로 열린 강진 하맥...
박종호 2024년 08월 30일 -
늦더위에 '문화 피서'...허영만 작가 특별전
(앵커)9월이 코앞인데 한낮 최감온도는여전히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늦더위를 피해 실내로 피서 가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지역 출신 만화계 대가인허영만 작가의 특별전이 한창입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히어...
김단비 2024년 08월 30일 -
30주년 맞는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9기 입학식
광주문화방송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함께 무등산환경 지킴이를 양성하는무등산사랑환경대학 제 59기 입학식이열렸습니다.59회 입학식에는 수강생 50명이 입학했는데수료 이후 환경운동의 기수로 활약하게 됩니다.지난 1994년 시작해 30년 동안 진행돼온무등산환경대학에서는 지금까지 3천 573명의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김철원 2024년 08월 29일 -
30주년 맞는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9기 입학식
광주문화방송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함께 무등산환경 지킴이를 양성하는무등산사랑환경대학 제 59기 입학식 열렸습니다.59회 입학식에는 수강생 50명이 입학했는데수료 이후 환경운동의 기수로 활약하게 됩니다.지난 1994년 시작해 30년 동안 진행돼온무등산환경대학에서는 지금까지 3천 573명의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김철원 2024년 08월 29일 -
순천대 글로컬 캠퍼스, 고흥에서 첫 운영
(앵커)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추진하는순천대학교의 첫 지산학 캠퍼스가어제(29), 문을 열었습니다.고흥에 들어선 국립순천대 그린스마트팜 캠퍼스와우주항공 캠퍼스에서는 이번 2학기부터 정규교과 과목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산...
최우식 2024년 08월 29일 -
[강원영동] 정선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보행기 지원
(앵커)고향사랑기부금으로 받은 돈을 의미있게 사용하는 자치단체들이 늘고 있죠.곡성군은 기부금으로 소아과를 개설하기도 했는데요.강원도 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했습니다.MBC강원영동 김인성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대형 트럭에 성인용 보행기 제품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정선군...
김인성 2024년 08월 29일 -
[경남] 해외 첫 방산기지 구축..자주포*장갑차 생산
(앵커)우리나라의 해외 첫 무기 생산 공장이동맹국인 호주에 구축돼 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갑니다.명품 무기로 평가 받고 있는 K9 자주포와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를 비롯해 다양한 무기 체계 생산도 기대되는데,무엇보다 안보 동맹국을 중심으로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거란 분석입니다.MBC경남 정영민 기자...
정영민 202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