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엄정 집행하라"
중대재해처벌법이 내일(27일)부터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엄한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6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정부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과 관련, 엄정 집행과 함께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
김철원 2024년 01월 26일 -
법원 "접근금지 구역내 차 타고 지나도 안돼" 30대에 벌금형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서 차량에 탑승해 접근 금지 구역 내 도로를 지나간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습니다.광주지법 김영아 부장판사는 가정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9살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대로 벌금 1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가정폭력 관련 사건으로 피해자 주거...
김철원 2024년 01월 26일 -
신생아 딸 살해한 버린 친모 '징역 5년'
생후 사흘 된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혐의로 기소된 친모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 살인과 시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33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8년 4월 딸을 출산한 뒤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키우기 어렵다고 생...
김철원 2024년 01월 26일 -
'길위에 김대중' 관객 10만 돌파, '서울의 봄' 1천3백만 육박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상영 16일만에 10만 명 관객을 돌파했습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25일) 누적관객수 10만 2,218명을 기록하며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길위에 김대중'은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의 기세 속에 관객수가 역주...
김철원 2024년 01월 2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1.26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경제적 효과는 물론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도 기대됩니다.------------한국건설의 공정률 변경과 관련해 보증사고 여부를 판단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 HUG)가 해당 사업장을 여러차례 방문한 사실이 광주MBC 취재결...
김철원 2024년 01월 26일 -
<총선 브리핑> 이용빈, 정준호, 문상필 외
총선출마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정리해 알려드리는 총선브리핑 시간입니다.광주 광산갑 출마를 준비중인 민주당 이용빈 의원은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 개발자인 신세계 프라퍼티측과 간담회를 열고 스타필드 조성 계획과 지역소상공인들과 상생 방안을 들었습니다. 광주 북구갑 출마를 준비중인 민주당 정준호 문상필 두 예비...
김철원 2024년 01월 22일 -
윤영덕, 신정훈 의원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광주 동구남구갑의 현역인 윤영덕 의원은 어제(22) 효천역 광장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저지하고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될 것이다"며 다짐했습니다.나주화순의 현역인 신정훈 의원도 혁신도시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힘있는...
김철원 2024년 01월 22일 -
강기정 시장,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요청
강기정 광주시장이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해"달라고여야 원내대표에 요청했습니다.강 시장은 오늘(22) 오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이번 회기에 달빛 철도 특별법을 꼭 통과시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강 시장은 이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만나 당론으로 채택된 달빛 철도 특별법 통과에 민주당이 앞장서 달...
김철원 2024년 01월 22일 -
유난히 낮은 광주 사랑의온도탑 '90.5도'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사랑의온도탑 수은주가 유난히 낮습니다. 22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광주의 올해 나눔목표액은 50억7000만원이지만, 현재까지 45억원을 모금하는데 그쳐 나눔온도는 90.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모금회 측은 대유위니아 사태 등으로 지역...
김철원 2024년 01월 22일 -
공동주택 화재, 대피 어떻게?
(앵커)아파트와 빌라 같은 공동주택 화재 소식은 끊이질 않죠.복도나 계단을 통한 연기 확산도 빠르다 보니 인명 피해도 큰데,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부산문화방송 조민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기자)지난해 성탄절 새벽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불길을 피해 자녀를 안고뛰어내린 30대 남성 등 2...
김철원 2024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