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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전기차"...환경캠프 개최
(앵커)직접 전기차 모형을 만들어 보고,기후 위기에 대해 배우는 환경캠프가 광양에서 열렸습니다.포스코퓨처엠이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인데지금까지 1천 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고사리 손으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어린이들.멘토의 도움을 받아충전 콘덴서 모듈을 모...
김단비 2024년 08월 07일 -
[충북] 지역살리기 새 모델 '단양'..인구감소지역 패키지 지원
(앵커)충북의 대표적 관광지인 단양에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중앙 부처가 예산을 한꺼번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른바 '패키지 지원'인데,인구소멸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늘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충북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014년 문 닫은 소백산 유스호스텔.민간업자 부도로 ...
이승준 2024년 08월 07일 -
펄펄 끓는 바다...어류 25만 마리 '폐사'
(앵커)계속되는 폭염에 바다도 끓고 있습니다.고흥과 여수 등의 해역에는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고,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육상양식장에는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고흥군 두원면의 한 육상양식장입니다.수조가 거의 텅 비었습니다.냉동창고에는 죽은 물고기를 담은 포대들이가득 쌓...
김단비 2024년 08월 07일 -
폭염에 곰팡이 뒤덮인 신축 아파트..닦아내면 그만?
(앵커)폭염에 장마까지 겹치며 습해진 날씨 탓에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는 주민들이곰팡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시공사의 관리 부실을 호소하며전면 재시공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지만돌아온 대답은 '곰팡이를 닦아주겠다'였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선명한 주황빛의 곰팡이가...
안준호 2024년 08월 07일 -
노후된 제철 주택단지..."장단기 대책 마련해야"
(앵커)40년 전, 광양제철소와 함께 들어선 금호동 주택단지가 노후화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그동안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지만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왔는데,최근 광양시의회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양시 금호 주택단지는1980년대초, 광양제철소 ...
최우식 2024년 08월 07일 -
광주문화방송·화엄사·광주불교방송, ‘생명존중’ 캠페인 업무협약
광주문화방송과 지리산 화엄사,광주불교방송은 오늘(7) 업무협약을 맺고'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협약에 따라 광주MBC와 광주BBS는 마음건강을 지키고, 혐오문화를 근절하며,자연의 생명력을 지키는 사찰음식문화를널리 알리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만들어 방송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문...
김철원 2024년 08월 07일 -
'어린이과'를 아시나요?..육아와 교육 지원이 핵심
(앵커)대기업 유치 같은 이뤄내기 어려운 목표 대신정확한 진단을 통한 맞춤형 정책으로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곳이 있습니다.오늘은 '지금이 딱 좋다'라는 슬로건으로인구를 조금씩 늘리고 있는 일본의 작은 마을 사례를 취재했습니다.목포MBC 허연주 아나운서입니다.(기자)일본 기후현의 토미카 마을.5,800여 명이 모...
허연주 2024년 08월 05일 -
[강원영동] 애견 해수욕장, 백사장 헬스클럽... 동해안 해수욕장 차별화
(앵커)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크게 늘어났습니다.동해안 해수욕장이 저마다 특색을 내세워피서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차별화에 나섰습니다.MBC강원영동 배연환 기자입니다. (기자)튜브와 보드에 올라탄 강아지들이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힙니다.반려인들과 함께 해수풀에서 헤엄을 치며...
배연환 2024년 08월 05일 -
순천의 딸 남수현, 올림픽 양궁 '금의환향'
(앵커)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낸 양궁의 남수현 선수가오늘(6) 귀국해 고향인 순천을 찾았습니다.남 선수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로지역민의 열띤 응원을 꼽았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파리올림픽 양궁대표팀 막내 남수현 선수.첫 올림픽 무대에서 양궁 여자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
유민호 2024년 08월 06일 -
찜통더위에 가축 6만여 마리 폐사
(앵커)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전남에서만 6만 마리 넘는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농가에서는 냉방 작업이 한창이지만,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닭 8만 마리를 키우는 4천 제곱미터 규모의 농장.환풍기 30여 대가 쉴 틈 없이 돌아갑니다.벽에는 물기를 머금은 ...
김규희 2024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