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현직끼리,전*현직,리턴매치...흥미로운 대결
(앵커) 후보 등록 결과를 보면 관심이 가는 선거구들이 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 맞대결과, 전*현직의 대결은 물론 4년만에 다시 만나는 후보들이 치열한 한 판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CG) 목포에서는 현직 국회의원들끼리 맞붙습니다. 민생당의 박지원 의원과 정의당의 윤소하 의원은 현직으로서는 첫 ...
윤근수 2020년 03월 27일 -
수업은 떨어져서, 급식은 간편식...개학해도 파행
광주시교육청이 4월6일 개학을 전제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개학 이후에도 학사 파행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가 개학할 경우 학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실 좌석을 1미터 이상 떨어뜨리고 모둠식 수업이나 실험 실습 등은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 급식실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가급...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광주 영유아 3천8백여 명 어린이집에서 가정으로 유턴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 장기 휴원하자 광주지역 영유아 3천8백여 명이 어린이집 이용을 포기하고 가정 양육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만7천2백여 명에서 2만천백여 명으로 3천8백여 명 늘었습니다. 이들은 긴급 보육을 이용하지 않고 ...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민주평화교류원 5월16일부터 두 달간 개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이 오는 5월16일부터 두 달간 개방됩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5.18 40주년을 맞아 '열흘간의 나비떼' 등 옛 전남도청에 설치된 전시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방문객들에게 도청 복원의 의미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가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이용섭 시장 재산 10억...최고는 임미란 시의원 47억
광주지역 자치단체장과 광주시의원의 평균 재산은 6억7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작년보다 1억3천만 원 늘어난 10억 원으로 재산을 신고했고, 임미란 시의원은 신고 재산이 47억3천만 원으로 공개 대상 중 최고였습니다. 또 구청장 중에는 문인 북구청장이 1...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기아 선수 코로나19 음성...28일까지 휴무
미열 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됐던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오늘(26)부터 비가 예보됨에 따라 28일까지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지난 24일 훈련 도중 선수 한 명이 미열 증세를 보여 전체 선수...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온라인 수업 못듣겠어요" 대학마다 불만 폭주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1-2주 추가 연장한 가운데 학생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수업이 아니라 과제 폭탄'이라거나 '사이버 강의 못듣겠다'는 등의 불만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일부 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강의할 거면 수업료 일부를 환불해야 한다고 주장하...
윤근수 2020년 03월 25일 -
장휘국 교육감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시정하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일본의 중학교 사회 교과서를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날조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일본의 비이성적인 행동은 역사적 과오를 은폐하려는 수단에 불과하다며 즉각적인 시정과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학교...
윤근수 2020년 03월 25일 -
기아 선수 코로나19 음성...28일까지 휴무
어제(24) 미열 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됐던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내일(26)부터 비가 예보됨에 따라 28일까지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어제 훈련 도중 선수 한 명이 미열 증세를 보여 전체 ...
윤근수 2020년 03월 25일 -
지스트 연구팀 코로나19 혈청진단법 개발 참여
중증 혈소판 감소 증후군, 즉 SFTS 분석법을 개발했던 광주과기원의 박진주 교수팀이 코로나19의 혈청학적 진단기술 개발에 참여합니다. 지스트에 따르면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새로운 진단기술 개발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셀트리온 등 5개 연구팀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는데 여기에 박 교수팀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윤근수 2020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