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학교 배움터 지킴이 노동조건 개선 촉구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배움터 지킴이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학교의 배움터 지킴이들이 최저임금에 훨씬 못미치는 시간당 4천3백75원의 급여를 받으면서 엄격한 노무관리를 받고 있다며 최저임금 보장과 책임에 맞는 노동조건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광주 학원 휴원율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아
교육당국이 학원의 휴원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휴원율은 전국에서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어제(5) 기준으로 광주의 학원 휴원율은 18.9%로 인천 14.7%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대구의 경우는 90%, 부산은 54%가 문을 닫았고, 전국 평균 휴원율은 43%로 나타났습니...
윤근수 2020년 03월 06일 -
방학 중 비근무 교육공무직 임금 보전 방안 마련
학교 급식 조리원과 미화원 등 개학 연기로 소득이 끊긴 교육 공무직들에 대해 임금을 보전하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개학 연기에 따라 3주간 근무 공백이 생긴 공무직들에게 수당이나 상여금을 미리 지급하거나 임금을 선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학이 연기되지만 방학이 ...
윤근수 2020년 03월 06일 -
동신대, 임대료 안 받고 기숙사비는 환불
동신대학교가 학교 건물에 입주한 18개 업체에게 3월 한달치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고, 이미 들어온 임대료는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동신대는 또 개강 연기에 맞춰 기숙사 입소가 늦춰짐에 따라 기숙사비 차액도 재학생들에게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06일 -
보내도 걱정 안 보내도 걱정...학원 딜레마
(앵커)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들 학원 문제로 고민입니다. 보내자니 부산의 경우처럼 바이러스에 노출될까봐 걱정이고, 안 보내면 성적이 처질까봐 또 걱정입니다. 학부모들의 이중 불안 속에 학원들은 문을 열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마땅한 대책을 못 찾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학원들의 휴원을 재차 권고하기 위해...
윤근수 2020년 03월 06일 -
집단 감염 우려에 긴급돌봄 서비스 외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 서비스가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5) 긴급돌봄을 신청한 초등학생은 9백여 명으로 전체 초등학생의 1%에 불과했고, 실제 이용자는 신청자의 절반도 안 되는 3백9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의 경우는 당초 3천7백여 명이 긴급돌봄을 신청...
윤근수 2020년 03월 06일 -
장휘국 교육감 "학생들을 챙겨주세요" 호소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광주 교직원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개학 연기로 아이들의 손을 직접 잡아줄 수는 없지만 따뜻한 문자 하나, 선생님의 전화 한 통이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는 일 없이 따스한 손길이 미치도록 함께 노력...
윤근수 2020년 03월 06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55 - 보내도 걱정 안 보내도 걱정...학원 딜레마
(앵커)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들 학원 문제로 고민입니다. 보내자니 부산의 경우처럼 바이러스에 노출될까봐 걱정이고, 안 보내면 성적이 처질까봐 또 걱정입니다. 학부모들의 이중 불안 속에 학원들이 문을 열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마땅한 대책을 못 찾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학원들의 휴원을 재차 권고하기 위해...
윤근수 2020년 03월 05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55 - 보내도 걱정 안 보내도 걱정...학원 딜레마
(앵커)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들 학원 문제로 고민입니다. 보내자니 부산의 경우처럼 바이러스에 노출될까봐 걱정이고, 안 보내면 성적이 처질까봐 또 걱정입니다. 학부모들의 이중 불안 속에 학원들이 문을 열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마땅한 대책을 못 찾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학원들의 휴원을 재차 권고하기 위해...
윤근수 2020년 03월 05일 -
보내도 걱정 안 보내도 걱정...학원 딜레마
(앵커)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들 학원 문제로 고민입니다. 보내자니 부산의 경우처럼 바이러스에 노출될까봐 걱정이고, 안 보내면 성적이 처질까봐 또 걱정입니다. 학부모들의 이중 불안 속에 학원들이 문을 열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마땅한 대책을 못 찾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학원들의 휴원을 재차 권고하기 위해...
윤근수 2020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