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中 유학생이 온다..."환자 취급 마세요"
(앵커) 중국 유학생들의 단체 입국이 시작되면서 지역 대학들이 비상입니다. 대학들은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혹시 모를 감염 사태에 대비하면서도 유학생들을 환자 취급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대학이 마련한 전세버스를 타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캠퍼스에 도착했습니다. 마스크...
윤근수 2020년 02월 19일 -
中 유학생이 온다..."환자 취급 마세요"
(앵커) 중국인 유학생들의 단체 입국이 시작되면서 지역 대학들이 비상입니다. 대학들은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혹시 모를 감염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국 유학생들을 싸잡아서 환자 취급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대학이 마련한 전세버스를 타고 중국인 유학생들...
윤근수 2020년 02월 18일 -
"고교 수학 시험문제 참고서 베끼기 심각"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고등학교 10곳의 수학 시험문제를 분석한 결과 참고서 베끼기가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최근 3년동안 치러진 수학시험 35건을 분석한 결과 최소 70%가 참고서나 사설 문제지,모의고사 등에서 문제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숫자만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
윤근수 2020년 02월 18일 -
코로나19 안정국면16 - 中 유학생이 온다..."환자 취급 마세요"
(앵커) 중국인 유학생들의 단체 입국이 시작되면서 지역 대학들이 비상입니다. 대학들은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혹시 모를 감염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국 유학생들을 싸잡아서 환자 취급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대학이 마련한 전세버스를 타고 중국인 유학생들...
윤근수 2020년 02월 18일 -
코로나19 안정국면16 - 中 유학생이 온다..."환자 취급 마세요"
(앵커) 중국인 유학생들의 단체 입국이 시작되면서 지역 대학들이 비상입니다. 대학들은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혹시 모를 감염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국 유학생들을 싸잡아서 환자 취급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대학이 마련한 전세버스를 타고 중국인 유학생들...
윤근수 2020년 02월 18일 -
270억 횡령 세화아이엠씨 전 경영진 3명 실형
2백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지역 기업의 전 경영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 송각엽 부장판사는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세화아이엠씨의 전 대표 임모씨와, 임씨의 아들, 그리고 전직 임원 강모씨에게 각각 징역 3년에서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5년동안...
윤근수 2020년 02월 14일 -
경찰 선거상황실 운영...24시간 단속 체제 가동
4.15 총선을 앞두고 경찰이 24시간 단속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경찰은 모든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마련하고, 오는 4월 29일까지 선거범죄에 대한 24시간 단속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금품선거와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등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처벌하기...
윤근수 2020년 02월 14일 -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입장 요금 동결
기아타이거즈가 홈경기 입장 요금을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했습니다. 이에따라 평일, 성인을 기준으로 K9 존은 입장료가 만4천원, K7 존은 만2천원, K5 존은 만1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기아는 또 오는 17일부터 시즌권을 판매하고, 3월 28일로 예정된 홈경기 개막전 입장권은 3월2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20년 02월 13일 -
중국인 유학생 비행기 표 확보난에 휴학 문의까지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에 대비해 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유학생들은 비행기 표 확보 등의 문제로 입국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들이 개강에 앞서 입국을 준비하고 있지만 항공편이 대폭 줄어들면서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락이 잇...
윤근수 2020년 02월 13일 -
중국 총영사 "유학생 격리 조치 이해한다"
쑨시엔위 중국 총영사가 조선대 기숙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학생들에 대한 격리 조치를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조선대 총장 등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유학생들의 건강을 챙겨줘서 고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일부 유학생들이 비자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비자 면제나 ...
윤근수 2020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