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강동완 전 총장 해임 정당...신임 총장 임명 예정
조선대 강동완 전 총장의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강 전 총장이 제기한 해임 취소 청구를 심의한 결과 청구를 기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오늘(29) 이사회를 열어 민영돈 신임 총장을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는 최근...
윤근수 2019년 11월 29일 -
광주시 전역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 요청
광주시가 시내 전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33개 재개발 구역 가운데 24개 구역이 광주 동구와 북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서구,남구,광산구와 달리 분양가 규제 장치가 없어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강동완 전 총장 해임 정당...신임 총장 임명 예정
조선대 강동완 전 총장의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강 전 총장이 제기한 해임 취소 청구를 심의한 결과 청구를 기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내일(29) 이사회를 열어 민영돈 신임 총장을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는 최근...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학종 개선안은 '환영', 정시 확대는 '우려'
정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방안에 대해 광주 교육계에서는 엇갈린 평가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에 공감하지만 정시 비율을 확대는 지방 학생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와 광주 교사노조도 학생부의 투명성 강화와 논술*특기자...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광주지역 학생*교사 저자 공동 출판 기념회
광주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책을 펴낸 광주지역 학생과 교사들이 공동으로 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출판 기념회에서는 17개 학교 책쓰기 동아리와 22명의 교원들이 시교육청 프로젝트를 통해 출간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들은 6권, 학생들은 64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한국 영화 100주년 <한국 나쁜영화 100년> 특별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네마테크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 나쁜영화 100년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되는 특별기획전에서는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검열로 상영이 제한되거나 제도권에서 배제됐던 영화 36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또 이장호 감독과 임상수 감독 등 영화 감독들이 관객과의 대화...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광주 시민단체 "홍콩 시민에 광주인권상 주자"
광주인권회의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정의당 광주시당이 내년 광주인권상 후보로 홍콩 시민을 추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국가 폭력에 맞서며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는 '민간인권전선'이 광주인권상 후보로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히고, 추천서를 5.18 기념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에는 민...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광주형 일자리' 지원 근거 법안 법사위 통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의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은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정부가 출자하거나 출연할 수 있는 지원 근거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법안은 내일(29)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자"
광주인권회의와 시민단체협의회 등이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6개월 넘게 민주화 시위를 벌이며 국가 폭력에 맞서는 홍콩 시민들의 모습이 5.18 민주화운동과 닮았다며 시위를 이끌고 있는 '민간인권전선'에 광주인권상을 수여해 지지 의사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자"
광주인권회의와 시민단체협의회 등이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6개월 넘게 민주화 시위를 벌이며 국가 폭력에 맞서는 홍콩 시민들의 모습이 5.18 민주화운동과 닮았다며 시위를 이끌고 있는 '민간인권전선'에 광주인권상을 수여해 지지 의사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
윤근수 2019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