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교육청, 수능시험 앞두고 문답지 인수
수능시험 문답지가 시험을 이틀 앞둔 어제(12)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인수한 문제지와 답안지를 고사장별 분류한 뒤 봉인 절차를 거쳐 보관하고, 시험 당일인 내일(14) 아침에 각 시험장으로 운반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광주 38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수험생 만8천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
윤근수 2019년 11월 13일 -
전남대, 빛그린산단에 산학융합 캠퍼스 설립
전남대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빛그린 산단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설립합니다. 전남대는 정부 공모 사업에 광주시와 테크노파크,그린카진흥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결과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컨소시엄은 오는 2025년까지 모두 399억 원을 투...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환경단체 "수돗물 사고 정보 전달 체계 구축 필요"
최근 광주에서 이물질 섞인 수돗물이 공급된 것과 관련해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예방책 마련과 대응 시스템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노후 수도관 교체도 시급하지만 수돗물 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정보 전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광주교육청, 수능시험 이틀 앞두고 문답지 인수
수능시험을 이틀 앞두고 시험 문답지가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인수한 문제지와 답안지를 고사장별 분류한 뒤 봉인 절차를 거쳐 보관하고, 시험 당일 아침에 각 시험장으로 운반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광주 38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수험생 만8천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46...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광주일고 친일 교가 교체...19일 발표회
광주일고가 친일 교가를 교체했습니다. 광주일고는 학생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사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씨가 곡을 붙여 새로운 교가를 완성했습니다. 새 교가는 오는 19일, 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될 예정입니다. 광주일고는 광주 학생독립운동의 발원지이지만 그동안 친일 작곡가 이...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재시험 10번 중 9번은 출제 오류 때문
최근 3년동안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재시험 대부분은 '출제 오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최영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7년 이후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모두 6백74 차례 재시험이 치러졌고, 이 가운데 89%가 출제 오류 때문이었다며 시교육청에 철저한 출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광주시교육청, 2조2천억 원대 내년 예산 편성
광주시교육청이 올해보다 9백억 원 가까이 늘어난 2조2천3백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고교 무상교육에 5백5억 원, 학교와 유치원의 친환경 무상급식에 천8백억여 원을 편성했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3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재시험 10번 중 9번은 출제 오류 때문
최근 3년동안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재시험 대부분은 '출제 오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최영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7년 이후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모두 6백74 차례 재시험이 치러졌고, 이 가운데 89%가 출제 오류 때문이었다며 시교육청에 철저한 출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11월 11일 -
"배이상헌 교사 직위해제 철회하라" 촉구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은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이상헌 교사에 대한 직위해제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성평등 교육자료를 성범죄로 규정해 교육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교육청에는 직위해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고, 검찰에는 수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청의 조치에 대해 ...
윤근수 2019년 11월 11일 -
프린지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 '아시아 프린지'
올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프린지페스티벌이 5.18민주광장에서 내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아시아 프린지페스티벌에는 대만과 싱가포르, 중국과 태국 등 10개 나라의 예술가들이 서커스와 퍼포먼스, 코미디와 마임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을 선보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 1시부터 문화전당...
윤근수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