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정시 확대 방침에 시민사회*교원단체 '우려'
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을 확대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시민단체와 교원단체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를 비롯한 교사노조연맹은 논평을 통해 정시 확대로는 공정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사교육 열풍과 문제풀이 교육을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
윤근수 2019년 10월 24일 -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 문화전당에서 개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문화장관들이 문화예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특별 회의가 환영 만찬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는 11개 국가의 문화장관들이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공동 창작 등 아시아 국가간 문화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뒤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
윤근수 2019년 10월 24일 -
장휘국 교육감 "정시 확대, 교육현장 황폐화 우려"
대학 입시에서 정시모집을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성명을 통해 반대와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성명에서 정시를 확대하면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정시 확대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수시모집을 보완...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기아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대대적 개편
기아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기아는 송지만,최희섭,진갑용,서동욱 코치 등 코치 8명을 새로 영입하고, 특히 송지만,최희섭 코치에게 1군 타격 코치를 맡겼습니다. 또 1군 투수 코치는 올해처럼 서재응과 앤서니 코치가 맡고, 수석코치는 윌리엄스 감독이 선택한 위더마이어 코치가 맡게 됐습니다...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 문화전당에서 개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문화장관들이 문화예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특별 회의가 환영 만찬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는 11개 국가의 문화장관들이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공동 창작 등 아시아 국가간 문화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뒤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10주년 맞은 광주여성영화제 11월 5일 개막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광주여성영화제가 다음달 5일부터 엿새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장편과 단편 50편이 초청됐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는 청년들의 분투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가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영화제 추진위원회는 10주년을 ...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상무중*치평중 통합 여부 설문 적극 참여 당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상무중과 치평중의 통합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상무중과 치평중의 통합 여부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ARS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되는데 양쪽 학교 모두 찬성률이 50%를 넘으면 통합이 추진...
윤근수 2019년 10월 22일 -
빛가람 혁신도시에 동신대 에너지 클러스터 개관
빛가람 혁신도시에 동신대 에너지 클러스터와 동신대 한방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신대 에너지 클러스터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한방병원과 북카페 등의 시민 편의시설, 에너지 산학 연구센터와 창작공간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동신대는 개관식에서 에너지밸리를 활성화하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
윤근수 2019년 10월 22일 -
1부 승격했지만...지속 가능성 물음표
(앵커) 광주FC가 내년 시즌부터는 1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전용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축구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하지만 운영비 부담은 여전한 숙제입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19골로 2부 리그 득점 선두인 '브라질 특급' 펠리페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광주FC의 돌풍을 이끌...
윤근수 2019년 10월 22일 -
1부 승격했지만...지속 가능성 물음표
(앵커) 광주FC가 내년 시즌부터는 1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전용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축구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하지만 운영비 부담은 여전한 숙제입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19골로 2부 리그 득점 선두인 '브라질 특급' 펠리페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광주FC의 돌풍을 이끌...
윤근수 2019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