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외 반입 축산물 5%에서 ASF 유전자 검출
최근 2년동안 항공과 항만을 통해 해외에서 반입된 축산물의 5%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농식품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최근 2년동안 해외에서 반입된 축산물 318건 가운데 17건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양성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통일열차 운행 연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21일로 예정됐던 통일열차 운행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6.15 남측본부 등과 함께 오는 21일, 광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도라산역까지 다녀오는 통일열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열차 도착지인 파주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다고 ...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광주전남 중소기업 "일본 수출규제 큰 피해 없어"
광주 전남의 중소기업 대부분은 일본의 수출 규제로 큰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전남 중소벤처기업청이 일본의 수출 규제로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 152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134곳은 수출 규제 품목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머지 18곳도 피해가 미미하거나 다른 나라에서 수...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연천 농장 다녀온 영광 종돈장 돼지열병 '음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연천 양돈장에 다녀온 영광의 종돈장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일 연천 양돈장에 새끼돼지 20마리를 분양한 영광의 한 종돈장을 대상으로 항원검사를 한 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최장 ...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인공지능 활용 엘리뇨 예측 모형 개발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의 함유근 교수팀이 엘니뇨 현상의 발달 여부와 강도를 최장 18개월 전에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했습니다. 인공지능 기법인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이번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지 온라인 판에 실렸습니다. 기존의 엘니뇨 예측 모형들은 통상 8-9개월, 길어야 12개월 전에 발생 여부를 에...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리포트)'대투수' 양현종의 위대한 여정
(앵커) 올 시즌 기아타이거즈의 성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지만 에이스 양현종 선수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위안이었습니다. 대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양현종 선수는 눈부신 성적에 더해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예약했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갓난아이 수술 때문에 스프링 캠프에 늦게 합류한 양현종 선수. 시즌 개...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기아타이거즈, 서동욱*김주형*박경태 방출
기아타이거즈가 선수 세명을 방출했습니다. 기아는 선수 면담을 거쳐 내야수 서동욱과 김주형, 투수 박경태 선수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일고 출신의 투수 정해영 선수와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계약을 마쳤습니다.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학교비정규직, 광주시교육청에서 무기한 농성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광주시교육청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공정임금제 실현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제대로 된 교섭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금처럼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지속한다면 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9월 19일 -
(리포트)'대투수' 양현종의 위대한 여정
(앵커) 올 시즌 기아타이거즈의 성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지만 에이스 양현종 선수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위안이었습니다. 대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양현종 선수는 눈부신 성적에 더해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예약했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갓난아이 수술 때문에 스프링 캠프에 늦게 합류한 양현종 선수. 시즌 개...
윤근수 2019년 09월 18일 -
학교비정규직, 광주시교육청에서 무기한 농성 돌입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광주시교육청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공정임금제 실현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제대로 된 교섭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금처럼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지속한다면 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