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여름 마무리는 '버스킹'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며 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에는 버스킹 무대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번 프린지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를 춤으로 제작한 창작 댄스 무대와 서아프리카 공연팀의 마스크 퍼포먼스, 라틴 타악기로 재즈를 연주하는 공연 등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8월 23일 -
중기청 "납품대금 조정협의제 활용하세요"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이 납품 대금 조정 협의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원가 인상 등으로 납품 대금 조정이 필요할 때 수탁기업이 협의를 신청하면 30일 안에 위탁기업과 두차례 이상 협의를 진행하도록 하고, 합의가 안 될 경우에는 중기청이 분쟁을 조정하도록 한 것으로 상생협력법...
윤근수 2019년 08월 23일 -
"죄송한데 억울합니다" VS "변명이다"
(앵커) 성적 비리가 있었다는 교육청 감사 결과에 고려고가 공개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에 현수막을 건 데 이어 기자회견을 열었고, 학부모들까지 가세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고려고등학교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8월 23일 -
조선대, 신임 총장 선출 위한 절차 돌입
조선대학교가 신임 총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갑니다. 조선대학교 법인은 어제(22일) 이사회를 열고, 대학자치협의회가 제출한 총장 후보자 선출 규정을 의결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 조선대는 2주 안에 총장 초빙 공고를 내고, 선거운동 과정을 거쳐 9월말이나 10월초쯤에 새 총장을 선출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강...
윤근수 2019년 08월 23일 -
"죄송한데 억울합니다" VS "변명이다"
(앵커) 성적 비리가 있었다는 교육청 감사 결과에 고려고가 공개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에 현수막을 건 데 이어 기자회견을 열었고, 학부모들까지 가세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고려고등학교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8월 22일 -
조선대, 신임 총장 선출 위한 절차 돌입
조선대학교가 신임 총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갑니다. 조선대학교 법인은 오늘(22) 이사회를 열고, 대학자치협의회가 제출한 총장 후보자 선출 규정을 의결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 조선대는 2주 안에 총장 초빙 공고를 내고, 선거운동 과정을 거쳐 9월말이나 10월초쯤에 새 총장을 선출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강동...
윤근수 2019년 08월 22일 -
문화전당 민주평화기념관 개방에 29만 명 방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과 수영대회 기간에 민주평화기념관을 개방한 결과 29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해 5.18 행사 기간에 기념관을 한시 개방했을 때는 13만명이 다녀갔지만 올해는 수영대회 기간까지 개방 기간을 확대했고, 이에따라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8월 22일 -
감사 반발 고려고에 교사노조 "자중하라"
성적 비리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에 공개 반발하고 있는 고려고에 대해 광주교사노조가 자중하고, 우선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고려고가 볼썽사나운 현수막을 정문에 내걸어 교육청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성적 비리라...
윤근수 2019년 08월 21일 -
광주교대 최도성 총장 임명 한 달만에 취임식
광주교대 최도성 총장의 취임식이 임명된 지 한 달여만에 열렸습니다. 최도성 총장은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최고의 초등교원 양성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광주교대의 총장 공백이 33 개월째 이어졌던 지난 7월, 최 총장을 신임...
윤근수 2019년 08월 21일 -
광주 금호고 축구부 U-18 챔피언십 우승
광주 금호고 축구부가 18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금호고는 결승전에서 만난 매탄고와 연장전까지 0대0을 기록했지만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상대를 누르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조성권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 조율 선수가 득점상을 차지했고, 최수용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