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요구 봇물
(앵커)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3)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학교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서 일정 부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부문에서도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
윤근수 2019년 07월 02일 -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요구 봇물
(앵커)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모레(3)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학교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서 일정 부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부문에서도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
윤근수 2019년 07월 01일 -
중금속 초과 검출 19곳 학교 운동장 폐쇄
우레탄이나 인조잔디로 시공된 광주지역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폐쇄 조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정기검사에서 납과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운동장 19곳을 즉시 폐쇄했고,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친환경 마사토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폐쇄된 ...
윤근수 2019년 07월 01일 -
기아타이거즈, 정회열 코치 아들 정해영 1차 지명
기아타이거즈가 신인 1차 지명선수로 정회열 코치의 아들이자 광주일고의 에이스인 투수 정해영을 지명했습니다. 정해영 선수는 189센티미터와 92킬로그램의 뛰어난 체격 조건에 안정된 제구력을 갖춘 투수로 지난해부터 광주일고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황금사자기 우승과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7월 01일 -
수영대회 궁금하면 전화하세요 1588-1055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원회가 다음달 1일부터 마스터즈 대회가 끝나는 8월18일까지 대회 공식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1588-1055번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회 관련 정보와 숙박,교통,관광,쇼핑 등의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스페인어 등 5개국어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9일 -
수영대회 궁금하면 전화하세요 1588-1055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원회가 다음달 1일부터 마스터즈 대회가 끝나는 8월18일까지 대회 공식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1588-1055번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회 관련 정보와 숙박,교통,관광,쇼핑 등의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스페인어 등 5개국어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인구절벽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내년부터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 인구가 자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장애등급제가 7월부터 폐지되고 새로운 제도가 시행됩니다. 장애인들은 복지 서비스가 축소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
윤근수 2019년 06월 27일 -
"사립학교 위탁 채용이 임용 절벽의 대안이다"
광주 교사노동조합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사 '임용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사립학교 교사를 공개 채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교사노조는 광주 사립교원의 정원이 3천3백여 명으로 전체 중등 교원의 45%를 차지하고 있다며 사립 교사 채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위탁하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채용 비리도 근절할 수 ...
윤근수 2019년 06월 27일 -
광주 시민사회단체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지지"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진보연대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은 정당하다며 총파업을 적극 지지할 뿐 아니라 함께 연대해 투쟁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윤근수 2019년 06월 27일 -
"학생독립운동 교과서에 상세히 수록하라"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회와 광복회 등 11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학생독립운동의 진실을 상세히 수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현행 교과서에는 학생독립운동이 아예 서술되지 않거나 조선총독부 자료를 인용해 참가 규모 등이 축소돼 있다며 새로 개편되는 교과서에는 정확하고 상세하...
윤근수 2019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