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학원 여제자 성추행 혐의로 조선대 교수 해임
대학원생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대학 교수가 해임됐습니다. 조선대는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치과대학 김 모 교수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3월, 학술대회에 함께 참석한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7일 -
조선시대 누각 '희경루' 광주공원에 중건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광주시가 조선시대 누각인 '희경루'를 광주공원에 중건하기로 했습니다. 희경루는 조선 세종 때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명명됐고, 1866년 이후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시는 6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까지 희경루를 중건한 뒤 ...
윤근수 2019년 06월 27일 -
학교 급식 차질 불가피...교육청 대책 마련
학교 비정규직노조의 파업으로 급식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3일부터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사흘간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대체 급식이나 도시락 지참, 단축 수업 등 학교 사정에 맞춰 대응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특수학교와 돌봄교실 등 업무 공백이 예상되는 분야도 학교 내 인...
윤근수 2019년 06월 26일 -
'문화도시 광주, 제대로 가고 있나?' 주제 토론
'문화도시 광주, 제대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광주지역 문화단체들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의 김기곤 책임연구위원은 문화전당의 운영방식 결정에 지역의 의견을 결집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내년 4월이면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조직 일원화 문제와 운영 주체 등이 결정될 것이라며 국기...
윤근수 2019년 06월 26일 -
광주 예술중*고등학교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광주 예술중*고등학교의 설계 공모에서 길종합건축사무소이엔지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당선작은 전공 영역별로 독립적 공간을 배치해 특수성을 고려하면서도 중*고등학교 통합 운영과 주민과의 소통 기능을 강조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설계안을 토대로 올해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윤근수 2019년 06월 26일 -
광주시교육청, 급식실 작업표준서 제작 보급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소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작업표준서를 만들어 일선 급식실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표준서는 작업 과정별로 근로자가 알아야할 위험요소들과 예방 수칙 등을 담고 있고, 시교육청은 매일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매뉴얼을 바탕으로 10분씩 안전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6일 -
통합 과정에서 퇴출된 일부 체육단체 회복 요구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폐합되는 과정에서 체육회에서 배제된 일부 단체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상회복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한낚시협회와 걷기협회, 무도협회 등 20여개 단체가 통합 과정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고 주장하며 부당한 결정을 내린 체육회에 대해서도 감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6일 -
장휘국 교육감 "자사고 권한 교육감에 넘겨야"
장휘국 교육감이 성명을 통해 자사고 관련 권한을 시도교육감에 넘기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전북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와 관련해 정치편향적인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하고, 박근혜 정부 당시에 만들어진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교육부의 동의권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5일 -
학생 수 감소로 광주*전남 교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내년 광주 전남의 공립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2백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선발 인원은 초등 10명과 유치원 9명, 중등 52명 등 모두 77명으로 작년 145명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전남에서도 713명에서 602명으로 선발 인원이 백 명 이상 줄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학생 수 ...
윤근수 2019년 06월 25일 -
통합 과정에서 퇴출된 일부 체육단체 회복 요구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폐합되는 과정에서 체육회에서 배제된 일부 단체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상회복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한낚시협회와 걷기협회, 무도협회 등 20여개 단체가 통합 과정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고 주장하며 부당한 결정을 내린 체육회에 대해서도 감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