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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 해임 취소...다시 혼돈
(앵커) 조선대학교가 다시 혼돈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법인 이사회가 총장을 해임했었는데 이를 취소하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조선대학교에는 7개월째 총장이 없습니다. 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한 책임 등을 물어 법인 이사회가 강동완 총장을 지난해 12월부터 직위해제했고, 지난 3월말에는 ...
윤근수 2019년 06월 07일 -
"균형발전 위해 지방사립대 공영화 필요"
지방사립대의 공영화를 주제로 조선대 민주평화연구원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공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들이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공영화를 통해 지방사립대의 경쟁력을 높여야 균형발전과 지방분권도 가능하다며 정부와 자치단체의 관심을 촉...
윤근수 2019년 06월 07일 -
대학 연계 진로 체험 '꿈꾸는 공작소' 인기
(앵커)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꾸는 공작소'라는 이름의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 속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대학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이 영양 성분을 고려해 식단을 짜보고... 교수의 강의을 들으며 물리치료에 필요한 ...
윤근수 2019년 06월 07일 -
대학 연계 진로 체험 '꿈꾸는 공작소' 인기
(앵커) 청년들에게 취업이 걱정이라면 고등학생들에겐 진학이 고민이죠.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지역대학과 함께 '꿈꾸는 공작소'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보도에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이 영양 성분을 고려해 식단을 짜보고... 교...
윤근수 2019년 06월 06일 -
전교조 광주지부 창립 30주년 기념식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전교조 광주지부가 어제(5일) 기념식을 갖고, 함께 한 지난 날을 회고하면서 참교육 세상을 일구자고 다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살아갈 내일을 보다 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창립 당시 전교조 교사들이 추천한 제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윤근수 2019년 06월 06일 -
내일부터 최고 150mm 비...강한 바람 '주의'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에 광주와 전남지역에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와 태풍급 바람이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전남 남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하겠고, 모레까지 남해안에는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역은 예상 강수량이 20에서 70mm입니다. 특히 내일 밤과 모레 ...
윤근수 2019년 06월 05일 -
전교조 "학교 단위 공기정화기 렌탈 중단하라"
전교조 광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공기정화장치를 학교 단위로 구매하거나 렌탈하도록 한 광주시교육청의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학교 단위로 공기정화기를 구매하거나 렌탈할 경우 국민의 세금이 낭비될 뿐 아니라 학교의 행정 업무만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며 교육청이 일괄 계약하라고 ...
윤근수 2019년 06월 05일 -
전교조 광주지부 창립 30주년 기념식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전교조 광주지부가 기념식을 갖고, 함께 한 지난 날을 회고하면서 참교육 세상을 일구자고 다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살아갈 내일을 보다 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창립 당시 전교조 교사들이 추천한 제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
윤근수 2019년 06월 05일 -
시교육청, 유치원 체험학습 차량에 카시트 대여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 어린이들의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차량용 카시트를 대여해주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영유아가 차량에 탑승할 경우 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하고 좌석 안전띠를 매야 하는데 광주에는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한 전세버스가 드물어 대여 시스템...
윤근수 2019년 06월 05일 -
학교비정규직 노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고발
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와 전교조 광주지부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노동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고발 이유를 밝힌 기자회견에서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야 하지만 장 교육감이 사용자 위원을 맡지도 않...
윤근수 2019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