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학생 인권침해 학칙 개정" 인권위에 진정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사립대 학칙에 포함된 인권 침해 조항들을 시정할 수 있게 해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사립대 학칙을 조사한 결과 집회와 행사, 학생단체 결성 등에 대학의 승인을 받도록한 규정 등은 자유로운 자치 활동을 침해할 수 있다고 ...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ACC, 옛 전남도청 <열흘간의 나비떼> 개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18 주간을 맞아 옛 전남도청과 그 안에 전시된 콘텐츠들을 오늘(14)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문화전당은 특히 올 여름 광주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점을 감안해 개방 기간을 8월 18일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5.18 민중항쟁을 서사적으로 그려낸 열흘간의 나비떼라는 전시 콘텐츠는 ...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광주 광덕중*고,친일 교가 대신 새 교가 첫 제창
광주 광덕 중*고등학교가 친일 교가를 대신한 새로운 교가를 만들어 어제(13) 처음으로 제창했습니다. 광주 광덕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은 개교 기념식에서 광덕고 음악 교사인 최재훈 성악가가 작곡한 새 교가를 함께 불렀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후손이 세운 광덕 중고등학교는 친일 인사인 김성태씨가 교가를 ...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광주 광덕중*고,친일 교가 대신 새 교가 첫 제창
광주 광덕 중*고등학교가 친일 교가를 대신한 새로운 교가를 만들어 오늘(13) 처음으로 제창했습니다. 광주 광덕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은 개교 기념식에서 광덕고 음악 교사인 최재훈 성악가가 작곡한 새 교가를 함께 불렀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후손이 세운 광덕 중고등학교는 친일 인사인 김성태씨가 교가를 ...
윤근수 2019년 05월 13일 -
부실 학회 참가 전남대 교수 14명 중 1명만 징계
정부 연구비로 해외 부실 학회에 참석한 전남대 교수 14 명 가운데 1 명만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는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와셋과 오믹스 등 부실 학회 참석이 확인된 교수 14 명 가운데 참석 횟수가 두차례인 교수 1 명에 대해서만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교수 13 명은 부실 학회 ...
윤근수 2019년 05월 13일 -
김사복*힌츠페터 구묘역 나란히 안장은 '불가'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 인물인 고 김사복씨와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씨를 5.18 구묘역에 나란히 안장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5.18 구묘역 안장 심의 TF팀은 구묘역 기념정원에 묻혀 있는 힌츠페터의 유품을 묘역 안으로 옮기는 안건을 심의한 결과 봉분을 세울 수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안장이 불가하다고 결정했습니다. ...
윤근수 2019년 05월 13일 -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ACC 공연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가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마련한ACC 슈퍼클래식 무대에서 관현악 연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이번 무대에서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는이건용 작곡가의 '5월을 위한 장엄 서곡'을 초연하고,재일교포 소프라노 전월선씨와통일대금 연주자 최민씨 등세계적인 음악인들과도 협연합니다. 공연 ...
윤근수 2019년 05월 10일 -
기아타이거즈, 해즐베이커 방출...터커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해즐베이커 선수를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한국 무대 적응에 실패한해즐베이커 선수를 내보내는 대신프레스턴 터커 선수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터커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경험한 외야수로장타력과 선구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아...
윤근수 2019년 05월 10일 -
아시아문화전당, 공간 특성 살린 향기 마케팅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향기 인테리어를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최근 3개월 동안 조향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북 라운지와 라이브러리 파크 로비, 국제회의실에 유칼립투스와 백단향 등 각각 공간 특성에 맞는 향을 입혔습니다. 또 다중이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알...
윤근수 2019년 05월 09일 -
(리포트) "실종된 우리 학생들을 찾습니다"
(앵커)1980년 5.18 당시에 행방불명된 이들 중에는 어린 학생들도 포함돼 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당시에 실종된 학생과 청소년이 20여 명으로 추정된다며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남궁욱 기자 (기자)1980년 당시 양동초등학교 1학년이었던이창현 군,동네의 소문난 골목대장이었던 창현이는5월 19일에 집을 나간 뒤 돌...
윤근수 2019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