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남도 미술의 뿌리를 만나다
(앵커) 남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지만 정작 광주 전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작품들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선보입니다. 때마침 미술관에서 흥미로운 만화 전시도 열리고 있으니까요. 함께 둘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박수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겹쳐진 산을 암시하는 검은 선들과 그 아래 그려진 푸르...
윤근수 2019년 04월 02일 -
(리포트)기아타이거즈, 투*타 모두 불안한 출발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을불안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선수들의 타격은 부진에 빠져있고,믿었던 선발 마운드도 불안합니다.박수인 기자 (기자)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첫 연승에 도전했던 지난달 28일 한화전, ◀SYN▶3월28일 한화전 1회말(풀카운트 피치. 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우측을 향합니다. 오! 큰데요. 멀...
윤근수 2019년 04월 02일 -
기아타이거즈, 투*타 모두 불안한 출발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을 불안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타격은 부진에 빠져있고, 믿었던 선발 마운드도 불안합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첫 연승에 도전했던 지난달 28일 한화전, ◀SYN▶3월28일 한화전 1회말 (풀카운트 피치. 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우측을 향합니다. 오! 큰데...
윤근수 2019년 04월 01일 -
운명적인 사랑, 오페라 '망부운'
(앵커) 작곡가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 작품인 '망부운'이 57 년 만에 재탄생했습니다. 죽음을 뛰어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내일부터 이틀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이펙트--- 공주와 사냥꾼의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 '망부운'의 한 장면입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연인들의 험난한 투쟁과...
윤근수 2019년 03월 28일 -
프로야구 개막...응원 열기 '후끈'
(앵커)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개막전은 전 좌석이 매진됐는데요. 겨우내 기다렸던 야구 팬들이 홈팀에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구름처럼 모여든 관중들이 야구장을 꽉 채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야구 시즌이 드디어 개막입니다. ◀INT▶ (너무 좋아요. 얼마나 기다...
윤근수 2019년 03월 23일 -
타이거즈 개막전 최다 시구자는 광주시장
프로야구 출범 이후 광주에서 열린 개막전의 시구자 가운데 최다 시구자는 광주시장이었습니다. 지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광주에서 열린 개막전 열아홉 번 중에 아홉 차례는 광주시장, 여섯 차례는 문체부 장*차관이 시구했고, 세 차례는 연예인, 한 차례는 야구팬이 시구했습니다. 특히 재임 중 개막 경기가 열리지...
윤근수 2019년 03월 22일 -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직 5 년만에 다시 시장으로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이사장직이 명예직에서 광주시장이 맡는 당연직으로 바뀝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재단 운영에 광주시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시장이 이사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정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재단 이사장직은 광주시장이 맡아오다가 지난 2014년 '세월오월' 전시를 두고 시장 개...
윤근수 2019년 03월 22일 -
야구대장 호랑이들, 우승 가자!
(앵커) 프로야구가 개막하는 내일, 기아타이거즈는 홈에서 개막전을 치릅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우승을 약속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며 예열은 마쳤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드디어 출격입니다. 감독과 선수가 밝힌 올 시즌 목표는 우승. ◀INT▶김주찬 선수 (올해는 야구가 끝...
윤근수 2019년 03월 22일 -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직 5 년만에 다시 시장으로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이사장직이 명예직에서 광주시장이 맡는 당연직으로 바뀝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재단 운영에 광주시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시장이 이사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정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재단 이사장직은 광주시장이 맡아오다가 지난 2014년 '세월오월' 전시를 두고 시장 개...
윤근수 2019년 03월 21일 -
야구대장 호랑이들, 우승 가자!
(앵커) 프로야구가 개막하는 이번 주말, 기아타이거즈는 홈에서 개막전을 치릅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우승을 약속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며 예열은 마쳤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드디어 출격입니다. 감독과 선수가 밝힌 올 시즌 목표는 우승. ◀INT▶김주찬 선수 (올해는 야구...
윤근수 2019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