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 축구 전용구장 조성사업 1월부터 본격화
광주 축구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축구 전용구장 건립이 올해부터 본격화합니다. 광주시는 월드컵경기장 옆 보조구장을 축구 전용구장으로 개보수하기 위해 올해 1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의 홈경기장으로 쓰일 축구 전용구장에는 본부석과 선수단 숙소 등이 ...
윤근수 2019년 01월 03일 -
文 대통령 "광주형 일자리는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회 인사말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아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화와 타협,양보와 고통 분담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고 밝히고,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형 일...
윤근수 2019년 01월 03일 -
여야, 이순자씨의 '민주주의 아버지' 발언 비판
전두환씨가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는 이순자씨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실성에 가까운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설훈 최고위원은 역사의 단죄를 받아 마땅할 당사자가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실성에 가까운 말을 내뱉은 사실에 대해 광주의 원혼들을 대신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바른...
윤근수 2019년 01월 03일 -
여야, 이순자씨의 '민주주의 아버지' 발언 비판
전두환씨가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는 이순자씨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실성에 가까운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설훈 최고위원은 역사의 단죄를 받아 마땅할 당사자가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실성에 가까운 말을 내뱉은 사실에 대해 광주의 원혼들을 대신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바른...
윤근수 2019년 01월 02일 -
文 대통령 "광주형 일자리는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회 인사말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아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화와 타협,양보와 고통 분담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고 밝히고,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형 일...
윤근수 2019년 01월 02일 -
되돌아본 2018...결정적 장면들
(앵커) 2018년을 보내며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 특히 윤창호,김용균이 그렇습니다. 고인들의 죽음으로 우리 사회는 조금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인들과 그들의 가족에겐 너무 큰 빚을 졌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올 한 해동안 우리 지역사회에도 ...
윤근수 2018년 12월 31일 -
아듀 2018년2 - 되돌아본 2018...결정적 장면들
(앵커) 2018년을 보내며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 특히 윤창호,김용균이 그렇습니다. 고인들의 죽음으로 우리 사회는 조금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인들과 그들의 가족에겐 너무 큰 빚을 졌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올 한 해동안 우리 지역사회에도 ...
윤근수 2018년 12월 31일 -
아듀 2018년2 - 되돌아본 2018...결정적 장면들
(앵커) 2018년을 보내며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 특히 윤창호,김용균이 그렇습니다. 고인들의 죽음으로 우리 사회는 조금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인들과 그들의 가족에겐 너무 큰 빚을 졌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올 한 해동안 우리 지역사회에도 ...
윤근수 2018년 12월 31일 -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 민주당 입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남았던 손금주 의원과 이용호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나주 화순이 지역구인 손금주 의원은 정치의 소신을 지키는 일을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며 책임있게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결정했고, 촛불로 세운 정부가 성공하도록 헌신하겠다고 ...
윤근수 2018년 12월 29일 -
김희중 대주교 "평화의 씨앗이 열매 맺기를..."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올해는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만의 평화가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도 기...
윤근수 2018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