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할머니들의 억울함과 한을 푸는데 광복 이후 73년이 걸렸습니다. ============================================ 대법원 승소 판결에 할머니들은 오열했습니다. 지난한 세월을 견뎌온 할머니들 곁에는 국경을 넘어 이들을 도운 양심적인 ...
윤근수 2018년 11월 29일 -
광주시체육회 임원진 전원 재신임...물갈이 예고
광주시체육회가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임원진 전원에 대해 재신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다음달 5일 이사회를 열어,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진 47명에 대한 재신임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를 두고 체육계 안팎에서는 체질 개선을 위한 조치라는 해석과 함께 시장이 자기 사람으로 임원진을 물갈이하려...
윤근수 2018년 11월 29일 -
광주FC, 대전에 패배...1부 승격 도전 실패
광주 FC가 1부리그 승격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광주 FC는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후반 23분, 상대 공격수 키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1로 패했습니다. 광주 FC는 후반전 추가 시간까지 상대를 거세게 밀어부쳤지만 골을 얻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로써 광주 FC는 1부 리...
윤근수 2018년 11월 29일 -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개막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열흘간의 일정으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알고리즘 소사이어티'를 주제로 한 이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현대와 미래 사회의 단면들을 미디어 작품을 통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 내일(29)은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포럼이 ...
윤근수 2018년 11월 28일 -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조명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알고리즘 소사이어티'를 주제로 오늘(28)부터 열흘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는 국내외에서 6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인공지능과 알고리즘,가상현실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현대와 미래 사회의 단면들을 미디어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내일...
윤근수 2018년 11월 28일 -
광주FC 1부리그 승격 도전...대전과 준플레이오프
1부리그 승격에 도전하고 있는 광주 FC가 오늘(28) 대전 FC와 준플레이프를 치릅니다. 대전 원정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광주FC는 반드시 이겨야만 부산과의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광주FC는 주전 공격수인 나상호 선수가 뛸 수 없고 무승부도 허용되지 않는 불리한 조건이지만 4년 전처럼...
윤근수 2018년 11월 28일 -
김치 표면 '골마지'는 곰팡이 아닌 효모
김치 표면에 생기는 흰색 막인 골마지는 곰팡이가 아니라 효모에 의해 생긴 물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의 김태운 박사와 노성운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통해 골마지를 생성하는 원인균이 효모이고, 위생상으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골마지를 예...
윤근수 2018년 11월 23일 -
시장군수협, 농업진흥지역 태양광 설치 반대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농업진흥지역 안에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허용하는 내용의 농지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난개발과 환경오염, 투기세력에 의한 개발이익 유출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농촌을 개발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
윤근수 2018년 11월 23일 -
도종환 장관 "전당 조직 통합*직급 상향 찬성"
도종환 문체부장관이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조직 통합과 전당장의 직급 상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문체위에 출석한 도 장관은 최경환 의원에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조직통합과 직급상향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년이 지나도록 전당장을 선임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히고, 전...
윤근수 2018년 11월 23일 -
시장군수협, 농업진흥지역 태양광 설치 반대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농업진흥지역 안에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허용하는 내용의 농지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난개발과 환경오염, 투기세력에 의한 개발이익 유출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농촌을 개발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
윤근수 2018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