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아시아문화전당*문화원 조직 일원화 시기 불투명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으로 이원화된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통합 시기는 유동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문체부는 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조직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국회 문체위에도 조직 일원화를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행정자...
윤근수 2018년 11월 19일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가 나타나는 비율이 주의보 발령 기준을 넘어섬에 따라 작년보다 2주 일찍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미접종자들에게는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은 물론 건강한 청소년과 성인도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이 필요...
윤근수 2018년 11월 17일 -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 18' 개막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광주국제아트페어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갤러리 70여 곳이 4천8백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한중일 청년 작가들의 작품도 특별전 형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 고3 수험생들에게는 무료 관람의 기회가 제공되고, 미술 체험전과 강...
윤근수 2018년 11월 16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현대자동차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이 데드라인을 넘겼습니다. 광주시는 2-3일 더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정치권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와 현대차는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은 뭔지 알아봤습니다. ==========================...
윤근수 2018년 11월 15일 -
광주 여성영화제 개막
광주 여성영화제가 개막식과 함께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광주 여성영화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독립영화관에서 장편 14 편과 단편 2 8편 등 모두 42 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제 우리가 말한다'를 기치로 내건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를 통해 미투와 위드유 운동을 재조...
윤근수 2018년 11월 1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가 광주시에 협상권을 위임하면서 공은 이제 현대차로 넘어갔습니다. ============================================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부터 공공비축미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수확철에 재고쌀을 시장에 푸는 건 전례가 없는 일...
윤근수 2018년 11월 15일 -
기아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협약하면 총파업"
현대차 노조에 이어 기아차 노조도 광주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되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차와 소형차의 생산과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8천명 조합원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중복 과잉투자로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수만 명의 일...
윤근수 2018년 11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가 광주시에 협상권을 위임하면서 공은 이제 현대차로 넘어갔습니다. ============================================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부터 공공비축미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수확철에 재고쌀을 시장에 푸는 건 전례가 없는 일...
윤근수 2018년 11월 14일 -
기아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협약하면 총파업"
현대차 노조에 이어 기아차 노조도 광주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되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차와 소형차 생산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8천명 조합원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중복 과잉투자로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수만 명의 일자리...
윤근수 2018년 11월 14일 -
재배 면적 감소로 전남 쌀 생산량 큰 폭 감소
재배 면적이 줄어들면서 전남의 쌀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은 76만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82만톤에 비해서는 7.4% 감소했습니다. 또 재배 면적은 16만1천 헥타르에서 15만4천 헥타르로 1년만에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은 작...
윤근수 2018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