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 상승세 주춤 안희정 호남 방문
(앵커) 야권의 대선 주자들이 뜨고 지는 건 호남의 민심과 직결돼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뜰 때도 그랬고, 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두 대선 주자가 다시 호남을 발판으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젊고 포용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지지율 2위...
윤근수 2017년 02월 25일 -
(카드뉴스)설 앞두고 文-安 인사드립니다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 야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들이죠. 이 두 사람이 오는 일요일, 광주에서 격돌합니다. 먼저, 문재인 전 대표는 '포럼광주'라는 이름의 지지모임에 참석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두 행사는 한 시간 간격으로 열...
윤근수 2017년 01월 20일 -
(카드뉴스)설 앞두고 文-安 인사드립니다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 야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들이죠. 이 두 사람이 오는 일요일, 광주에서 격돌합니다. 먼저, 문재인 전 대표는 '포럼광주'라는 이름의 지지모임에 참석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두 행사는 한 시간 간격으로 열...
윤근수 2017년 01월 20일 -
세월오월2 - 윤 시장 특검 조사받나
(앵커) 윤장현 광주시장이 특검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때문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박영수 특검팀에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자료는 홍 작가의 선정 경위부터 전시 ...
윤근수 2017년 01월 04일 -
세월오월2 - 윤 시장 특검 조사받나
(앵커) 윤장현 광주시장이 특검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때문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박영수 특검팀에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자료는 홍 작가의 선정 경위부터 전시 ...
윤근수 2017년 01월 04일 -
2017 새해 3 - 대선의 해 밝았지만...모든 게 불확실
(앵커) 2017년, 올해는 대선이 치러집니다. 하지만 언제 치러질 지부터 모든 게 불확실합니다. 변수가 많은만큼 역동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 달력에 표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일은 12월 20일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기각한다면 이 날 대선이 치러지겠지만 인용한다면 결정 시기에 따라 '...
윤근수 2017년 01월 02일 -
2017 새해 3 - 대선의 해 밝았지만...모든 게 불확실
(앵커) 2017년, 올해는 대선이 치러집니다. 하지만 언제 치러질 지부터 모든 게 불확실합니다. 변수가 많은만큼 역동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 달력에 표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일은 12월 20일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기각한다면 이 날 대선이 치러지겠지만 인용한다면 결정 시기에 따라 '...
윤근수 2017년 01월 02일 -
2016 결산4 - 정치...민심의 힘
(앵커) 2016년은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만큼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정치인들이 아니라 민심이라는 것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펙트-환호) 광주 전남 국회의원 18석 가운데 16석. 국민의당의 녹색 바람은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유권자들은 단 한 석만 주는 것으로 민...
윤근수 2016년 12월 29일 -
2016 결산4 - 정치...민심의 힘
(앵커) 2016년은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만큼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정치인들이 아니라 민심이라는 것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펙트-환호) 광주 전남 국회의원 18석 가운데 16석. 국민의당의 녹색 바람은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유권자들은 단 한 석만 주는 것으로 민...
윤근수 2016년 12월 29일 -
광주역1 - 셔틀열차 개통...활성화는 먼 길
(앵커)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개통하면서 일부 고속열차 이용객들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역 활성화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KTX도, SRT도 다니지 않는 광주역에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만 간간이 드나듭니다. 인적이 뜸한 대합실에는 식당,커피...
윤근수 2016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