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화순, 고립...구조...물놀이 사고
(앵커) 폭염과 갑작스런 소나기 속에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물놀이 사고도 있었습니다. (기자) 항해 중인 화물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선원을 해경이 헬기로 후송하고 있습니다. 실습 항해사인 19살 김모 씨는 오늘 새벽 6시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동쪽 6킬로미터 해상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
윤근수 2016년 08월 07일 -
광주시정 난맥1 - 해묵은 현안 해결...실리는 누가?
(앵커) 광주시가 해묵은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빠른 해결에 방점을 찍다보니 경제 정의가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전 시장 시절에 잘못 추진됐다가 민선 6기의 발목을 잡은 사업들이 최근 잇따라 해결되고 있습니다. 130억 환수로 매듭지어진 롯데...
윤근수 2016년 07월 11일 -
광주시정 난맥1 - 해묵은 현안 해결...실리는 누가?
(앵커) 광주시가 해묵은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빠른 해결에 방점을 찍다보니 경제 정의가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전 시장 시절에 잘못 추진됐다가 민선 6기의 발목을 잡은 사업들이 최근 잇따라 해결되고 있습니다. 130억 환수로 매듭지어진 롯데...
윤근수 2016년 07월 11일 -
예타통과2 - 투자 유치가 성패 관건
(앵커) 자동차 100만대 사업이 정부의 관문을 어렵사리 통과했습니다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핵심은 완성차 업체든 부품업체 등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 광주에 일자리를 만드는 겁니다. 그동안에도 광주시는 국내외 완성...
윤근수 2016년 07월 08일 -
예타통과2 - 투자 유치가 성패 관건
(앵커) 자동차 100만대 사업이 정부의 관문을 어렵사리 통과했습니다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핵심은 완성차 업체든 부품업체 등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 광주에 일자리를 만드는 겁니다. 그동안에도 광주시는 국내외 완성...
윤근수 2016년 07월 08일 -
대구, 대구와 손잡고 미래로 '씽씽'
(앵커) 미세먼지 때문에 친환경 미래차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달빛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와 대구가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뭔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의 연료전지와 대구의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이자, 두 도시의 전략산업을 융합하면 시너...
윤근수 2016년 06월 06일 -
대구, 대구와 손잡고 미래로 '씽씽'
(앵커) 미세먼지 때문에 친환경 미래차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달빛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와 대구가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뭔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의 연료전지와 대구의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이자, 두 도시의 전략산업을 융합하면 시너...
윤근수 2016년 06월 06일 -
5.18 - 야권, 한목소리로 정부 성토
(앵커) 오늘 기념식에 참석한 야당 정치인들도 정부를 한 목소리로 성토했습니다. '기념곡 지정을 관철시키겠다' '오월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약속과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국론 분열' 운운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끝내 거부한 정부에 대해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YN▶안철...
윤근수 2016년 05월 18일 -
5.18 - 야권, 한목소리로 정부 성토
(앵커) 오늘 기념식에 참석한 야당 정치인들도 정부를 한 목소리로 성토했습니다. '기념곡 지정을 관철시키겠다' '오월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약속과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국론 분열' 운운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끝내 거부한 정부에 대해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YN▶안철...
윤근수 2016년 05월 18일 -
5.18 - 광주로 광주로...정치인 러시
(앵커) 5월 광주에 정치인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매년 5.18때면 반복되는 일이지만 규모로 보나, 그 의미로 보나 올해는 이전과 많이 다릅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정의당의 지도부가 전야제부터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라는 선물을 들고 오지는 못했...
윤근수 201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