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양곡 반출 경로 확인(R)
◀ANC▶ 사라진 정부 쌀은 보관업자가 지난 한달동안 지속적으로 빼돌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관업자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양곡을 빼돌릴 정도로 일선 시군의 관리 감독이 허술해서 사고가 재발할 우려가 높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양곡 창고와 미곡 처리장에서 사라진 쌀은 모두 3만 가마. 25...
윤근수 2001년 05월 09일 -
양곡 횡령 속보
◀ANC▶ 정부 양곡 횡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나주 경찰서는 사라진 양곡 일부가 전남지역의 미곡 처리장으로 반출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화물 운송업체와 미곡 처리장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여 사라진 양곡 가운데 만여 가마가 지난달 화순과 강진의 미곡처리장으로 팔려나간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
윤근수 2001년 05월 09일 -
CP]참나무를 벤 까닭은(R)
◀ANC▶ 무등산의 활엽수가 잘려 나가고 있습니다. 무등산 공원 관리 사무소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라는데 과연 옳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적지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수십년된 아름드리 참나무가 밑둥치만 남겨진채 잘려나갔습니다 주변에는 나무 토막과 가지가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습니다. ◀IN...
윤근수 2001년 05월 08일 -
쌀 3만가마 사라져(R)
◀ANC▶ 정부 양곡 창고와 미곡 처리장에서 쌀 3만가마가 감쪽같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정부 양곡이 보관된 창곱니다. 이 창고에서 쌀 만6천가마가 없어진 사실이 어제서야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나주시가 재고량을 조사한지 딱 한달만의 일입니다. ◀INT▶점검 나갔다가 바로 옆 미...
윤근수 2001년 05월 08일 -
참나무를 벤 까닭은(R)
◀ANC▶ 무등산의 활엽수들이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무등산 관리사무소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라는데 과연 옳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적지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수십년된 아름드리 참나무가 밑둥치만 남겨진채 잘려나갔습니다 주변에는 나무 토막과 가지가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습니다. ◀INT▶ 참...
윤근수 2001년 05월 08일 -
초등 숙제 부담(R)
◀ANC▶ 숙제로 대신하고 있는 현장 체험 학습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생 수준에 맞지 않는 숙제를 대신해 주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 어린이가 효도 방학 기간에 해야할 숙제는 모두 여덟가집니다. 혼자서 다 해낼 재간이 없었던 이...
윤근수 2001년 05월 07일 -
공익 요원 전산관리 부실 우려
◀ANC▶ 전문성이 부족한 공익 근무요원을 전산 보조원으로 활용하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전산망 관리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VCR▶ 현재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 54명의 공익 근무요원이 전산보조원으로 투입돼있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내년까지 공익 근무요원 2백 60명을 일선학교에 전산요원으...
윤근수 2001년 05월 07일 -
민주 인권 공원 광주 지지도 낮다
◀ANC▶ 민주 인권공원 후보지 가운데 광주에 대한 지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민주화 운동 보상심의 위원회가 민주화 운동 단체 관계자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민주 묘역 후보지 10곳 가운데 남산의 옛 안기부 터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풍수 지리가들이 추천한 서울 내곡동 ...
윤근수 2001년 05월 07일 -
센다이시 장애인단체 협정-단신
◀ANC▶ 광주 장애인 총연합회와 일본 센다이시의 신체장애자 복지협회가 상호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해 오늘 협정을 체결합니다.
윤근수 2001년 05월 07일 -
전남지역 화재 인명피해 증가추세
◀ANC▶ 전남지역의 화재 피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VCR▶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늘었습니다. 특히 사망자는 지난해 8명에서 올해는 13명으로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화재가 대형화되면서 재산 피해 규...
윤근수 2001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