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채무자 알려주지 않는다 폭행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사채 빚을 진 채무자의 소재를 알려주지 않는다며, 지난 1월 채무자의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담양지역의 폭력배 22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25일 -
난 훔친 40대 검거
◀ANC▶ 구례 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새벽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50살 이모씨의 난원에서 난 화분 백30개, 싯가로 1억2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광양에 사는 43살 문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25일 -
재래 화장실 사고는 메탄가스 때문
◀ANC▶ 어제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아이를 구하고 숨진 할머니와 어머니는 메탄가스에 질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 북부 경찰서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2살 신점화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결과 숨진 두사람이 화장실 메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잠정결론지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씨는 화...
윤근수 2001년 04월 25일 -
CP]손자 구하던 할머니와 며느리 사망
◀ANC▶ 앞서 서울에서도 보도했습니다만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아이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VCR▶ 오늘오후 5시쯤 광주시 임동 33살 신동훈씨 집에서 신씨의 아들 2살 준용군이 3미터 깊이의 재래식 화장실에 빠졌습니다. 이를 본 신군의 할머니와 어머니, 고모 등 3명이 화장실에 뛰어들...
윤근수 2001년 04월 24일 -
물고기 떼죽음 원인은 불산
◀ANC▶ 지난 20일 광주 원두천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 사고는 공장에서 무단 방류한 불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VCR▶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원두천 오염 원인을 조사한 결과 평동공단에 입주한 한 업체가 산성화의 원인이 되는 불산 성분을 배수구를 통해 흘려보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
윤근수 2001년 04월 24일 -
자치단체 철도 이용 마케팅
◀ANC▶ 자치단체들이 열차를 이용한 관광 상품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VCR▶ 함평군은 철도청과 협의를 통해 나비축제가 열리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서울과 천안,서대전역을 경유하는 나비 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도 다향제 일정에 맞춰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테마 관광 열차를 운...
윤근수 2001년 04월 24일 -
아이 구하려다..(R)
◀ANC▶ 할머니가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손자를 구한 뒤 자신은 숨졌습니다. 또 할머니를 구하려던 며느리도 화장실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을 광주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임동 33살 신동훈씨 집에서 신씨의 2살바기 아들 준용군이 폭이 20cm...
윤근수 2001년 04월 24일 -
날씨 630
◀ANC▶ 앞으로 당분간은 화창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전 한때 흐린 날씨를 보이던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후들어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3도로 어제보다 3-4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가...
윤근수 2001년 04월 24일 -
손자 구하던 할머니와 며느리 사망
◀ANC▶ 할머니가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손자를 구한 뒤 숨졌습니다 또 이 할머니를 구하려던 며느리도 함께 빠져 숨졌습니다. ◀VCR▶ 오늘오후 5시쯤 광주시 임동 33살 신동훈씨 집에서 신씨의 아들 2살 준용군이 재래식 화장실에 빠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신군의 할머니 57살 김춘자씨가 곧바로 화장실에 뛰어들어 손...
윤근수 2001년 04월 24일 -
일선 학교 CIH 바이러스 비상
◀ANC▶ 모레 CIH 바이러스 출현을 앞두고 최근 정보화 사업이 끝난 일선 학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양 시도 교육청은 어제와 오늘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시키는 등 체르노빌 바이러스를 철저히 예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는 전문 지식...
윤근수 2001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