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구청 건축 허가 반려(R)
◀ANC▶ 광주 서구청이 주민 생활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아파트 근처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유흥업소의 건축 허가 신청을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법적인 근거없이 개인의 재산권을 제한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근수 기자 ◀VCR▶ 광주시 농성동의 건물 신축 예정집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02일 -
우치공원 주차난(R)
◀ANC▶ 우치공원 이용객들이 주차난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나들이 차량은 많은데 반해 주차장 면적이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인데 당장은 뾰족한 대책도 없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모처럼 맞은 화창한 휴일, 우치 공원 진입로에 나들이 차량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차량 행렬은 좀처...
윤근수 2001년 04월 01일 -
한식 앞두고 성묘 행렬
◀ANC▶ 한식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을 맞아 곳곳에서 벌초와 성묘를 하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VCR▶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는 가족과 친척 등이 함께 모여 선영에 성묘를 하거나 벌초를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광주 망월동 시립 묘지에도 한식을 앞두고 미리 성묘에 나선 성묘객들이 ...
윤근수 2001년 04월 01일 -
만우절 허위 전화 없었다
◀ANC▶ 만우절인 오늘 우려와는 달리 소방서나 경찰서에서 허위 신고로 인한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VCR▶ 양 시도 소방본부는 만우절을 맞아 허위 신고 전화가 많이 걸려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늘 접수된 119 신고 전화 가운데 허위 신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도 112 신고센터...
윤근수 2001년 04월 01일 -
CP]말다툼 끝에 살인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해 때문에 행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22살 노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노씨는 오늘새벽 5시쯤 광주시 수기동의 한 극장 앞길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추근댄다는 이유로 28살 이모씨와 다투다 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윤근수 2001년 04월 01일 -
모처럼 화창
◀ANC▶ 휴일인 오늘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이게 되면서 행락지와 무등산에는 나들이 인파로 붐볐습니다 ◀VCR▶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6도 높은 16도까지 올라가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지자 무등산과 패밀리랜드등 유원지에는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로 붐...
윤근수 2001년 04월 01일 -
채팅으로 알게된 여중생 성폭행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가출 여중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17살 최모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군등은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13살 고모양 등 가출 여중생 3명을 자신들의 자취방으로 데려와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01일 -
말다툼 끝에 살인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사소한 다툼 끝에 행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22살 노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노씨는 오늘새벽 5시쯤 광주시 수기동의 한 극장 앞길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추근댄다는 이유로 28살 이모씨와 다투다 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01일 -
초등학교 홈페이지 자살충동 글
◀ANC▶ 초등학교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살을 충동하는 글이 실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한 초등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세상이 싫어 자살하겠다'는 글이 두차례 잇따라 실려 학교측이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IP추적을 통해 문제의 글이 북구지역의 한 PC방에서 작성된 ...
윤근수 2001년 03월 31일 -
주민등록 말소자 재등록 저조
◀ANC▶ 주민등록 말소자들의 재등록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가 지난 두달동안 주민등록 말소자를 상대로 재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말소자 만 4천여명 가운데 2천여명이 재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도 주민등록 말소자 2만 3천명 가운데 10% 정도만 재...
윤근수 2001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