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원전 5,6호기 가동 지연 우려
◀ANC▶ 영광 원전 5,6호기가 예정대로 가동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VCR▶ 영광 원전 5,6호기 공사가 7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지만 방류제 설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근 어민들의 동의와 매장 문화재 조사등의 필수적인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02년 4월과 12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
윤근수 2000년 08월 28일 -
사건 종합(R)
◀ANC▶ 정신 질환자 요양시설에서 원생들이 집단으로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윤근수 기잡니다. ◀VCR▶ 정신질환자 요양시설인 해남의 신혜 요양원에서 지난 22일부터 13명의 설사환자가 발생해 검사한 결과 이가운데 9명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윤근수 2000년 08월 28일 -
사건 종합(R)
◀ANC▶ 해남에 있는 정신 질환자 요양 시설에 수용된 원생들이 집단으로 이질에 감염됐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윤근수 기잡니다. ◀VCR▶ 정신질환자 요양시설인 해남의 신혜 요양원에서 지난 22일부터 13명의 설사환자가 발생해 검사한 결과 이가운데 9명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남도 보건...
윤근수 2000년 08월 28일 -
늦더위 기승-630
◀ANC▶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 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9도까지 올라가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만 조금 끼겠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쯤 늦더위가 한풀 꺾인 뒤 목요일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윤근수 2000년 08월 28일 -
지역 의보 파업 직장의보가 지원
◀ANC▶ 사회 보험 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업무 차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 의료 보험 노조가 지역 의료 보험의 민원 업무를 대신 처리합니다 ◀VCR▶ 직장 의료 보험 노동 조합은 같은 노조원 처지에서 업무 지원을 해 줄 수 없다는 종전의 입장을 바꾸고 내일부터 지역 의료 보험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00년 08월 28일 -
CP]12시 날씨
◀ANC▶ 나흘동안 계속되던 비가 개고 오늘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곳에 따라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늦더위는 내일도 계속돼 ...
윤근수 2000년 08월 28일 -
축산물 위장 판매 기승
◀ANC▶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위장 판매가 중소도시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VCR▶ 농산물 품질 관리원 영광 출장소는 지난 한달동안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 기준을 어긴 업자 6명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최근 사흘동안 영광지역 할인점 두곳이 선물용 한우 갈비 셋트에 수입산 갈비를 섞어 포장...
윤근수 2000년 08월 28일 -
대체조제 진상 조사
◀ANC▶ 약국에서 대체 조제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 서구 보건소는 전남대 병원 전공의 협의회가 광주시 금호동 모 약국의 약사 유모씨를 대체 조제 혐의로 신고해 옴에 따라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병원 전공의 협의회는 유씨가 지난 3일 성요한 병원 ...
윤근수 2000년 08월 23일 -
비전향 장기수 의형제 결연 N-135
◀ANC▶ 다음달 2일 북한으로 송환될 비전향 장기수 김동기씨가 남쪽의 지인들과 의형제를 맺습니다. ◀VCR▶ 김동기씨는 오늘 오전 장진규, 오경민씨와 의형제, 의남매 결연 서약식을 갖고 형제로서의 의리를 맹세합니다. 장진규씨는 대학 신문에 실린 김동기씨의 글을 통해 김씨와 인연을 맺었으며, 오경민씨는 지난 1...
윤근수 2000년 08월 23일 -
여장 차림으로 여자옷 훔친 남자 검거
◀ANC▶ 여장을 한채 가정집을 돌며 여자 속옷 등을 훔쳐 입은 31살 오모씨가 광주 북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사원인 오씨는 원피스 차림에 여자 속옷을 입고 긴머리 가발을 쓴 채 범행을 저질러 왔는데, 여자 옷을 훔치면서 희열감을 느꼈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윤근수 2000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