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 순찰차에서 폭행 발생 물의
◀ANC▶ 경찰 순찰차 안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50대 남자가 실명 위기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VCR▶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쌍방 폭행 혐의로 붙잡혀 대인 파출소로 연행되던 51살 김모씨와 49살 임모씨가 순찰차 안에서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임씨가 안경을 쓴 김씨의 눈을 주...
윤근수 2000년 08월 22일 -
주정차 과태료 2/3 체납
◀ANC▶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2/3 정도가 과태료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서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부과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만3천여건에 5억5천여만원으로 이가운데 68%에 해당하는 3억 8천만원이 체납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의 경우도 올 상반기의 불법 주정차 과...
윤근수 2000년 08월 22일 -
무등산 수박 수확량 증가
◀ANC▶ 무등산 수박의 수확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VCR▶ 무등산 수박 생산 조합에 따르면 올해 장마가 평년에 비해 짧은데다 일조량도 많아서 무등산 수박의 수확량이 평년에 비해 30% 정도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등산 수박 생산 조합은 내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북구청과 금곡동의 공동 판매장에서 ...
윤근수 2000년 08월 22일 -
핵폐기물 처리장 반대
◀ANC▶ 광주 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핵 폐기물 처리장 유치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VCR▶ 광주 환경운동연합과 영광 핵추방 협의회 등 10여개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시도민들에게 재앙을 안겨줄 수 있는 핵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전이 2천억여원의 지원...
윤근수 2000년 08월 21일 -
가정집 불 노부부 사망
◀ANC▶ 가정집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80살 김원배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씨가 불에 타 숨지고, 김씨의 부인 74살 이종순 할머니도 무너진 기와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모기향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00년 08월 21일 -
술 취한 60대 자신의 집에 방화
◀ANC▶ 광주시 광천동 시민 아파트에 사는 61살 이모씨가 어젯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아파트 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윤근수 2000년 08월 21일 -
채팅 통해 안 여중생 성폭행
◀ANC▶ 광주 서부 경찰서는 지난 13일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을 여관 등지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 모 대학 3학년 류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근수 2000년 08월 21일 -
광주 전남 호우주의보
◀ANC▶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VCR▶ 지금까지 내린 비는 순천 72.5밀리, 완도 56밀리, 흑산도 57.5 광주 40밀리 등입니다 오전 내내 쏟아지던 빗줄기는 기압골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오후들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방 기상...
윤근수 2000년 08월 20일 -
가출청소년 65명 귀가 조치
◀ANC▶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 16일부터 나흘동안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유흥업소 등지를 돌며 가출 청소년 65명을 찾아 가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VCR▶ 경찰은 또 가출 청소년을 불법으로 고용한 목포시 산정동의 모 다방 주인 38살 박모씨 등 업주 등 24명을 적발해 형사 처벌했습니다.
윤근수 2000년 08월 20일 -
다음에는 우리도(R)
◀ANC▶ 이번 상봉 후보 명단에 올랐다가 탈락한 실향민들은 서운함과 부러움속에 이산 가족들의 만남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들 실향민들은 다음 상봉때 고향에 꼭 갈수 있기를 염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50년전에 헤어진 동생을 만나는 줄로만 알았는데.....' 담양에 사는 최동렬씨는 지난달 북한에서 통보한...
윤근수 2000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