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동통신 이벤트가 사라진다
◀ANC▶ 이동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없어진 뒤로 이동통신 대리점들의 이벤트 행사도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 이동통신 대리점들은 그동안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그러나 단말기 보조금 지급이 중단된 뒤로 이동전화 수요가 줄어들면서 대리점들이 나...
윤근수 2000년 06월 11일 -
영광원전 2호기 한때 발전 중단
◀ANC▶ 영광 원전 2호기의 배관에서 기름이 새 나와 발전이 7시간동안 중단됐습니다. ◀VCR▶ 영광 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원전 2호기의 터빈 증기 공급 밸브가 달려있는 배관에서 기름이 새 나와 어젯밤 11시 30분부터 발전이 정지됐습니다. 원전측은 기름이 새는 곳을 찾아 용접 수리한 뒤 오늘아침 7시쯤 발전을 재개...
윤근수 2000년 06월 10일 -
주암댐 저수율 30% 대
◀ANC▶ 주암댐의 저수율이 30%대로 떨어져 식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주암댐 관리단에 따르면 최근 주암댐의 저수량은 본댐의 경우 1억 2천만톤, 조절지댐의 경우는 1억 2천 5백만톤으로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 97년보다 저수량이 줄어든 상탭니다. 저수율도 본댐이 26%까지 떨어지는 등 평균 35% ...
윤근수 2000년 06월 10일 -
조속한 인가 뇌물챙긴 50대 영장
◀ANC▶ 전남지방 경찰청 수사과는 대학 설립 인가를 빨리 받게 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챙긴 고창군 아산면 57살 김모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김씨는 화순에 예술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업자 40살 김모씨에게 접근한 뒤 교육부 관계자에게 부탁해서 각종 행...
윤근수 2000년 06월 09일 -
조선대, 광기술공학과 신설(연합)
◀ANC▶ 조선대학교가 2001학년도부터 광기술 공학과와 전자*정보공과대학을 신설합니다. ◀VCR▶ 조선대는 광주시의 지역특화산업인 광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내년도 신입생 전형부터 공과대학 안에 광기술 공학과를 신설하고 40명의 신입생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종전의 전자 정보통신공학부와 컴퓨터 공학...
윤근수 2000년 06월 09일 -
가정집에 불, 2명 사망
◀ANC▶ 40대 내연 남녀가 불에 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오전 10시쯤 광주시 세하동 동아마을 48살 윤모 여인의 집에서 윤 여인과 윤여인의 내연 남자인 47살 황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윤 여인이 그만 만나자고 한데 격분해 황씨가 미리 준비해 온 시너를 ...
윤근수 2000년 06월 09일 -
"추상적이고 모호한 사유만으로는 행정허가
◀ANC▶ 명확한 이유 없이느 민원인의 행정 허가를 제한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VCR▶ 광주 지방 법원 행정부는 45살 김모씨 등이 광주 북구청장을 상대로 낸 LP가스 판매업 불허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북구청은 김씨에게 판매업 허가를 내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인근 주민이 허가를 반...
윤근수 2000년 06월 09일 -
새 주민등록증 위조한 40대 영장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새로 발급된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사용하려한 혐의로 여수시 신덕동 40살 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정씨는 자신의 주민등록증에 적혀있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쇠톱으로 긁어낸 뒤 평소알고 지내는 47살 임모씨의 인적사항을 실크 인쇄하는 방법으로 새겨넣은 혐의입니...
윤근수 2000년 06월 09일 -
영호남 Y 회장 모임
◀ANC▶ 영호남의 YWCA 회장단이 오늘 한자리에서 만나 동서화합을 위해 앞장서자고 결의했습니다 ◀VCR▶ 전라남도의 주선으로 만난 영호남 지역 YWCA 회장단 40여명은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남북 화해와 국민 대통합을 위해 양지역 회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영남지역 YWCA 회장단은 내일...
윤근수 2000년 06월 09일 -
사건 종합(R)
◀ANC▶ 새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증을 위조해서 사용하려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노윤태 기잡니다. ◀VCR▶ 40살 정모씨가 지니고 다니던 새 주민등록증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어 보이지만 정교하게 위조된 것입니다. 정씨는 자신의 주민증에 적혀있는 이름과 주소 등...
윤근수 2000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