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사건 종합(R)
◀ANC▶ 날치기 현장을 목격한 경찰이 실탄까지 쏘면서 용의자를 추격했지만 결국 검거에는 실패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근수 기잡니다. ◀VCR▶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호남병원 근처에서 갑자기 총성이 들렸습니다. 총을 쏜 사람은 월곡 파출소의 문모 경장, 문경장은 순찰 도중 날치기 현장...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부서진 병동' 출판 기념회(7시 이후)
◀ANC▶ 5.18의 충격때문에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재조명한 실태 보고서가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VCR▶ 5.18 기념재단은 80년 5.18 당시 계엄군에게 구타를 당하거나 5.18 문제로 수형 생활을 한 뒤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부서진 풍경'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내고 오...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부서진 병동' 출판 기념회(7시 이후)
◀ANC▶ 5.18의 충격 때문에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의 삶을 재조명한 실태 보고서가 출간됐습니다. ◀VCR▶ 5.18 기념 재단은 80년 5.18 때 계엄군에게 구타를 당하거나 수형 생활을 한 뒤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부서진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습니다 오늘 출판 기념...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CP]고속버스 승객 불편(재송)
◀ANC▶ 호남선 고속 버스의 운행중단 사태로 서울에서 광주 등지로 오려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VCR▶ 오늘 새벽 서울 강남 터미널에서 금호고속 등 10개 버스회사 운전사들이 호남선과 영동선의 주차장 확보를 요구하며 터미널 출구를 차단한 채 운행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이때문에 4시부터 9시까지 서...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CP]고속버스 승객 불편(재송)
◀ANC▶ 호남선 고속 버스의 하행선 운행이 5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VCR▶ 오늘 새벽 금호 고속 등 10개 버스 회사 운전사들이 서울 강남 버스 터미널 호남선과 영동선의 주차장 확보를 요구하며 터미널 출구를 막고 고속 버스 운행을 거부했습니다 이때문에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서울에서 광주와 목포, 순천 ...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공항 불편(R)
◀ANC▶ 일요일이면 만명 넘는 사람들이 광주공항을 이용하지만 공항을 오가는 버스는 한개노선 뿐입니다. 그마저도 시간을 지키지 않는 등 서비스가 형편 없어서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휴일 오후 광주공항 도착홈. 비행기에서 내린 손님들이 곧바로 택시 승강장으로 몰려듭니다. 요금...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공항 버스 불편 s/t
◀ANC▶ 공항을 오가는 시내 버스 노선이 부족한데다 운행 시간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VCR▶ 현재 광주 공항을 지나가는 버스는 999번 좌석 버스 하나 뿐인데 운행 간격이 35분에서 한시간 사이로 불규칙 한데다 운행 시간표 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버스가 낡아 냉방이 안되고 서비스가 부실해서 공항 이용객...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날치기 총쏘고 못잡고
◀ANC▶ 경찰이 총기까지 사용하며 날치기 용의자를 추격했지만 검거에는 실패했습니다. ◀VCR▶ 오늘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호남병원 근처에서 순찰을 돌던 월곡 파출소 소속 문모 경장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날치기 용의자를 목격하고 추격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 경장은 공포탄 한발과 ...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날치기 총쏘고 못잡고
◀ANC▶ 경찰이 총기까지 사용하며 날치기 용의자를 추격했지만 검거에는 실패했습니다. ◀VCR▶ 오늘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호남병원 근처에서 순찰을 돌던 월곡 파출소 소속 문모 경장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날치기 용의자를 목격하고 추격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 경장은 공포탄 한발과 ...
윤근수 2000년 05월 22일 -
CP]생후 4일된 신생아 유기 (노윤태)
◀ANC▶ 오늘 아침 7시쯤 나주시 이창동 이모씨 집 문앞에 태어난지 나흘된 사내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이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이를 싼 보자기 안에서 출생일시와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군가 아이를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2000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