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CP]승합차에서 사체 2구 발견(리포트)
◀ANC▶ 피시방을 운영하는 시각 장애인과 피시방 종업원 등 2명이 승합차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일단 원한이나 치정 관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윤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늘아침 7시쯤 나주시 성북동 한 아파트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시각 장애자 31살 한모씨와 22살 강...
윤근수 2000년 05월 21일 -
5.18은 지났지만(R)
◀ANC▶ 휴일인 오늘 5.18 묘지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참배객들은 망월동에 새겨진 5월의 아픈 역사를 보고 들으며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5월 18일은 지났지만 오늘도 5.18 묘지에는 참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INT▶ 김현경 초등학생 어린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윤근수 2000년 05월 21일 -
이무영 경찰청장 5.18 묘지 참배
◀ANC▶ 이무영 경찰청장이 현직 경찰청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광주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VCR▶ 이무영 경찰청장은 오늘오전 배희선 전남 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간부들과 함께 5.18 묘지를 찾아 5월 영령들에게 헌화 참배했습니다 이 청장은 이어 묘지와 유영 봉안소 등을 둘러본 뒤 상경했습니다. 경찰청장이 현...
윤근수 2000년 05월 21일 -
광산구 항공기 소음 피해 심각
◀ANC▶ 군용기 소음 피해를 구제할만한 법률이 마련되지 않아 피해자들이 2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VCR▶ 공항 관리공단에 따르면 광주 공항 근처에서 항공기 소음 영향도가 90웨클이 넘는 지역에 사는 주민은 250여 세대 8백여명입니다. 또 90웨클이 넘는 항공기 소음은 대부분 군용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
윤근수 2000년 05월 21일 -
인권 병원 건립돼야
◀ANC▶ 국가 폭력 등에 의해 장애자가 된 피해자들을 위해서는 인권 병원이 하루빨리 건립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충북대 재활의학과 김상규 교수는 5.18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들의 치료와 재활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교수는 오늘 열릴 인권...
윤근수 2000년 05월 20일 -
인권 병원 건립 학술대회
◀ANC▶ 국가 폭력 등에 의해 장애자가 된 피해자들을 위해서는 인권 병원이 하루빨리 건립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충북대 재활의학과 김상규 교수는 오늘 5.18 부상자회 주관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5.18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들의 치료와 재활은 국가가 책임져야...
윤근수 2000년 05월 20일 -
통일 축구대회 예선 개막
◀ANC▶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릴 남북한 노동자 통일 축구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광주 전남지역 예선이 시작됐습니다. ◀VCR▶ 민주노총 지역본부는 오늘오후 금호타이어 잔디구장에서 기아 자동차와 대우 캐리어 등 17개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예선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다음주까지 주말...
윤근수 2000년 05월 20일 -
수산물 폐수 무단 배출한 회사 간부 체포
◀ANC▶ 여수 해양경찰서는 수산물을 가공하면서 발생한 폐수를 해안에 무단 배출한 혐의로 여수 영신수산 환경관리인 44살 홍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영신수산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폐수 148t을 정화하지 않은채 비밀 배출구를 통해 바다에 버려 인근 해역을 오염시킨 혐의입니다.
윤근수 2000년 05월 19일 -
밀입국 조선족 1명 검거
◀ANC▶ 영광경찰서는 취업을 하기 위해 밀입국한 중국 조선족 41살 송모씨를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VCR▶ 송씨는 지난 11일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한 뒤 산업 연수생인 처남의 소개로 도로공사 현장에 취업하려다 경찰의 불심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윤근수 2000년 05월 19일 -
동아시아 인권 평화회의*문화종합
◀ANC▶ 동아시아 지역 평화를 위해서는 과거사에 대한 청산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오늘 열린 동아시아 평화 인권회의에서 참석자들은 5.18과 남경 대학살, 베트남 양민 학살 등 인권 유린 사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학살의 당사자였던 외세가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5.18 묘지...
윤근수 200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