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단신
광주 동구 지역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경천씨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결혼과 가족을 둘러싼 소문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올해 사립 유치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최고액 기준으로 각각 4.5% 인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역에서 원비가 가장 비싼 사립유치원의 경우 수업료가 ...
윤근수 2000년 02월 28일 -
단신
광주 동구 지역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경천씨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결혼과 가족을 둘러싼 소문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올해 사립 유치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최고액 기준으로 각각 4.5% 인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역에서 원비가 가장 비싼 사립유치원의 경우 수업료가 ...
윤근수 2000년 02월 28일 -
건조주의보 속 화재피해 속출
◀ANC▶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무안군 해제면에서 산불을 끄던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지는 등 어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산불 4건이 발생해 한명이 숨지고 임야 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또 오늘새벽 여수시 상암동 63살 감모씨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과 암소 1마리가 ...
윤근수 2000년 02월 28일 -
CP]미결 감방 동기의 증언(R)
◀ANC▶ 탈주범 노수관과 같은 방에 구속 수감됐다가 풀려난 출소자를 저희 광주 문화방송 취재팀이 만났습니다. 이 출소자는 교도소 안에서 얼마든지 흉기 소지가 가능하고 몸수색은 하지 않는다고 증언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 수감된 이모씨는 탈주범 노수관과 닷새동안...
윤근수 2000년 02월 28일 -
CP]미결 감방 동기의 증언(R)
◀ANC▶ 법정 탈주범 노수관과 같은 방에 구속 수감됐다가 풀려난 출소자를 저희 광주 문화방송 취재팀이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이 출소자는 교도소 안에서 얼마든지 흉기 소지가 가능하고 몸수색은 하지 않는다고 폭로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 수감된 이모씨는 탈주범 노...
윤근수 2000년 02월 28일 -
미결 감방 동기의 증언(R)
◀ANC▶ 탈주범 노수관과 같은 방에 구속 수감됐다가 풀려난 출소자를 저희 광주 문화방송 취재팀이 만났습니다. 이 출소자는 교도소 안에서 얼마든지 흉기 소지가 가능하고 몸수색은 하지 않는다고 증언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 수감된 이모씨는 탈주범 노수관과 닷새동안...
윤근수 2000년 02월 28일 -
중태 교도관 빠른 속도 회복
◀ANC▶ 탈주범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던 교도관이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VCR▶ 탈주 사건 직후 조선대 병원으로 옮겨져 4시간동안 수술을 받은 광주 교도소 이동재 교위는 어제부터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병원측은 이교위가 아직 인공호흡을 하고 있지만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전혀 ...
윤근수 2000년 02월 26일 -
교도소 면피에만 급급
◀ANC▶ 법정 탈주 사건과 관련해 광주 교도소측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건의 본질을 호도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VCR▶ 사건 발생 직후 광주 교도소는 탈주범들이 범행에 사용한 흉기에 대해 목격자 수십명의 진술과는 달리 한쪽이 풀린 수갑이라고 밝혀 수사에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윤근수 2000년 02월 26일 -
교도소 면피에만 급급
◀ANC▶ 법정 탈주 사건과 관련해 광주 교도소측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건의 본질을 호도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VCR▶ 사건 발생 직후 광주 교도소는 탈주범들이 범행에 사용한 흉기에 대해 목격자 수십명의 진술과는 달리 한쪽이 풀린 수갑이라고 밝혀 수사에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윤근수 2000년 02월 26일 -
고속도로 10중 추돌
◀ANC▶ 눈길에 차량 10여대가 연쇄 추돌해 고속도로 통행이 한시간 넘게 마비됐습니다. ◀VCR▶ 오늘오전 9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 인터 체인지 근처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끌어지면서 승용차와 화물차 10여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김정훈씨 등 1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
윤근수 2000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