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경찰 인신매매범 구출
◀ANC▶ 목포 경찰서는 어제 신안군내 섬지역 염전과 김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사범 일제단속을 벌여 정신지체 장애인 26살 이모씨 등 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등은 목포역과 목포항부근에서 인신 매매범들에게 붙잡혀 백만원 안팎에 섬으로 팔려갔으며 5년동안 섬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피해자도 있...
윤근수 1999년 11월 11일 -
목포경찰 인신매매범 구출
◀ANC▶ 목포 경찰서는 어제 신안군내 섬지역 염전과 김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사범 일제단속을 벌여 정신지체 장애인 26살 이모씨 등 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등은 목포역과 목포항부근에서 인신 매매범들에게 붙잡혀 백만원 안팎에 섬으로 팔려갔으며 5년동안 섬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피해자도 있...
윤근수 1999년 11월 11일 -
CP]20대 남자 변사체 2구 발견
◀ANC▶ 20대 초반의 남자 시신 2구가 암매장된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어제오전 11시 30분쯤 광주 하남 체육공원 근처 언덕에 23살 유모씨와 유씨의 친구 김모씨가 숨진채 묻혀있는 것을 공공근로작업을 하던 62살 고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유씨 등은 머리뼈가 깨지고 얼굴...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 -
충격적인 친구 살해(R)
◀ANC▶ 앞서 서울에서도 보도됐습니다만 생일을 축하한다며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뒤에 사체를 암매장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또 다른 친구를 살해하는 잔인함 마저 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친구 두명을 숨지게 한 뒤 땅속에 파묻어 버린 비정한 젊은이들, 이들은 생일을...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 -
유흥업소 60% 이상 지하에
◀ANC▶ 광주지역 유흥업소의 60% 이상이 지하에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단란주점과 노래방 등 광주지역 유흥업소 2천백여 곳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천3백여 곳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은 80% 이상이 지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 -
유흥업소 60% 이상 지하에
◀ANC▶ 광주지역 유흥업소의 60% 이상이 지하에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단란주점과 노래방 등 광주지역 유흥업소 2천백여 곳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천3백여 곳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은 80% 이상이 지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 -
사이버 기상민원 시행
◀ANC▶ 오늘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기상 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VCR▶ 지금까지 기상 관련 증명서나 기후 자료를 받으려면 직접 기상청을 방문해야 했지만 오늘부터는 인터넷 사이버 기상 민원실에서 각종 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광주지방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기상 증명은 주로 건설업체에서 공기 연장 등...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 -
사이버 기상민원 시행
◀ANC▶ 오늘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기상 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VCR▶ 지금까지 기상 관련 증명서나 기후 자료를 받으려면 직접 기상청을 방문해야 했지만 오늘부터는 인터넷 사이버 기상 민원실에서 각종 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광주지방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기상 증명은 주로 건설업체에서 공기 연장 등...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 -
생일빵 때문에(R)
◀ANC▶ 20대 남자 살해 암매장 사건은 함께 생일파티를 하던 친구들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이없게도 이들의 죽음은 속칭 '생일빵'이라는 치기어린 장난에서 비롯됐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윤근수 기자 ◀VCR▶ 살해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는 피살자들의 친구인 23살 송모씨와 김모씨를 붙잡...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 -
20대 살해 암매장은 친구짓(수정)
◀ANC▶ 20대 남자 살해 암매장 사건은 친구들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는 유력한 용의자 23살 송모씨와 김모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송씨 등은 지난 7월 31일 밤 숨진 김모씨, 유모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장난으로 김씨를 때렸는데 김씨가 실신하...
윤근수 1999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