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산구 향토 재산 육성추진
◀ANC▶ 광주시 광산구가 향토 지적재산권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VCR▶ 광주시 광산구는 지난 6월, 우삼탕 등에 대해 특허출원을 마친데 이어 이번달에도 용봉탕과 홍어탕 등 6개 토속 음식에 대해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또 올해안에 오이와 멜론, 카네이션,안개꽃 등 지역 특산품을 상표등록할 계획...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CP]물 절약 워크샵
◀ANC▶ 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환경운동 연합이 오늘 전문가들을 초청해 워크샵을 열고 중수도 활용방안을 모색했습니다. ◀VCR▶ 이번 워크샵에서 참석자들은 중수 활용을 위해서는 정수시설 설치비용 등 초기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세감면이나 국고지원 등의 대책이 선행돼야 한...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경찰의 날 무색케한 경찰들
◀ANC▶ 경찰의 날인 오늘 경찰관 두명이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각각 검찰의 수사를 받는 바람에 경찰이 초상집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VCR▶ 광주지검 강력부는 광주 남부경찰서 기동순찰대장 38살 조모경감을 뇌물수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감은 사기 사건 피의자인 H모씨로부터 구속되지 않도...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경찰의 날 무색케한 경찰들
◀ANC▶ 경찰의 날인 오늘 경찰관 두명이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각각 검찰의 수사를 받는 바람에 경찰이 초상집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VCR▶ 광주지검 강력부는 광주 남부경찰서 기동순찰대장 38살 조모경감을 뇌물수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감은 사기 사건 피의자인 H모씨로부터 구속되지 않도...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중국산 조기 변칙 판매 수협 수사
◀ANC▶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안강망 수협 목포지부가 중국산 조기 등을 사들여 변칙 유통시킨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VCR▶ 검찰은 안강망 수협 목포지부가 지난 97년 중국산 조기와 장대 천만원어치를 수입한 뒤 국내산 조기와 섞어 팔았을 것으로 보고 유통 과정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지정 폐기물 공동수거 목포 확대
◀ANC▶ 현재 광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지정 폐기물 공동 수거제도가 다음달부터 목포지역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VCR▶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목포지역에도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이 5백개에 달하지만 전문 처리업체 부족 등으로 폐기물이 제때 수거되지 못하고 있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를위...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공짜술 먹은 폭력배 영장
◀ANC▶ 광주지검 강력부는 유흥업소에서 공짜술을 먹은 혐의로 속칭 신양오비파 행동대원 30살 조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조씨 등은 지난 97년 4월 광주 모 호텔 룸살롱에서 백만원 어치의 술을 마신 뒤 조직 폭력배임을 과시해 돈을 내지 않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천만원어치의 공짜...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경찰의 날 기념식
◀ANC▶ 제54회 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오전 기념식을 갖고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VCR▶ 기념식에서는 또 해남경찰서 박재선 서장이 녹조 근정훈장을 받는 등 올바른 경찰상 정립에 공이 큰 경찰관 4백여명이 각종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이대길 전남지...
윤근수 1999년 10월 21일 -
영광원전도 점검하라
◀ANC▶ 영광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영광 원전을 공개적으로 점검하자고 주장했습니다 ◀VCR▶ 영광 핵추방 협의회는 영광 원전에서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울진과 월성 원전과 마찬가지로 민간단체와 행정기관이 함께 공개적으로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전남 환경운동...
윤근수 1999년 10월 20일 -
북구청-전대 관학 실무협의회
◀ANC▶ 관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북구청과 전남대학교가 오늘오후 실무위원회를 열고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합니다. ◀VCR▶ 오늘 실무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은 문화의 거리 조성과 후문 주변에 밀레니엄 게이트를 설치하는 사업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입니다.
윤근수 1999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