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 총기사용 매년 증가
◀ANC▶ 경찰관의 총기사용 횟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6년, 7차례에 그쳤던 경찰관의 총기 사용은 97년에는 15차례로 두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에는 21차례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들어서도 어제새벽 폭력 피의자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것을 포함해 모두 13차례 총기가 사...
윤근수 1999년 10월 04일 -
경찰 총기사용 매년 증가
◀ANC▶ 경찰관의 총기사용 횟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6년, 7차례에 그쳤던 경찰관의 총기 사용은 97년에는 15차례로 두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에는 21차례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들어서도 어제새벽 폭력 피의자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것을 포함해 모두 13차례 총기가 사...
윤근수 1999년 10월 04일 -
전국 원전고장 1/3은 영광
◀ANC▶ 국내 원전 고장의 1/3이 영광원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영광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96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원전 고장은 모두 72건으로 이가운데 24건이 영광원전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12차례나 각종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등 영광원전에서 유난히 고장이 잦아 원전 ...
윤근수 1999년 10월 04일 -
전국 원전고장 1/3은 영광
◀ANC▶ 국내 원전 고장의 1/3이 영광원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영광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96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원전 고장은 모두 72건으로 이가운데 24건이 영광원전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12차례나 각종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등 영광원전에서 유난히 고장이 잦아 원전 ...
윤근수 1999년 10월 04일 -
대기오염 지도 소홀
◀ANC▶ 대기오염에 대한 환경당국의 지도단속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영산강 환경관리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 있는 공장 굴뚝 천4백여개 가운데 점검을 받은 곳은 한해평균 34개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여천공단의 경우 대기오염 배출구, 즉 공장 굴뚝이 6백여개가 ...
윤근수 1999년 10월 04일 -
대기오염 지도 소홀
◀ANC▶ 대기오염에 대한 환경당국의 지도단속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영산강 환경관리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 있는 공장 굴뚝 천4백여개 가운데 점검을 받은 곳은 한해평균 34개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여천공단의 경우 대기오염 배출구, 즉 공장 굴뚝이 6백여개가 ...
윤근수 1999년 10월 04일 -
CP]보건소 제 취지 살리자(R)-s/s
◀ANC▶ 시청자 여러분은 '보건소'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십니까? 일부에서는 보건소가 해야할 역할은 다 하지 못한 채 진료비가 싼 의료기관쯤으로 전락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VCR▶ 최근 몇년사이 보건소는 눈에띄게 주민들과 가까워졌습니다 요즘처럼 독감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기...
윤근수 1999년 10월 03일 -
CP]경찰 총에 맞아 중상(R)
◀ANC▶ 폭력 피의자가 경찰관이 쏜 실탄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총기사용이 불가피했다고 해명하고 있고, 피의자들은 과잉대응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VCR▶ 오늘새벽 2시쯤 광주시 화정동 모 단란주점 앞에서 25살 박모씨 등 일행 4명이 술집주인과 종업원을 폭행했습니다 ◀INT▶술집주인 순찰을 돌다...
윤근수 1999년 10월 03일 -
여성상담실 이용실적 저조
◀ANC▶ 경찰서 여성 상담실이 직원들의 흡연실로 이용되는 등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각 경찰서에 마련된 여성 상담실의 이용 실적은 올들어 8월까지 2백 7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한달단위로 환산하면 평균 1건 정도의 상담이 이뤄진 셈입니다. 특히 일부 경찰서에서는...
윤근수 1999년 10월 03일 -
폭력피의자 경찰쏜 총에 맞아
◀ANC▶ 폭력 피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새벽 2시쯤 광주시 염주동 모 단란주점에서 25살 박모씨가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윤모순경이 쏜 실탄에 복부와 대퇴부를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박씨의 후배 24살 유모씨도 실탄이 몸에 스치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윤순경 등은 단란주점 주인과...
윤근수 1999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