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친누나 숨지게한 10대 검거
◀ANC▶ 고흥경찰서는 자신의 친누나를 목졸라 숨지게한 혐의로 고흥 모 고등학교 2학년 임모군을 구속했습니다. 임군은 지난 4월 고흥군 두원면 금호 방조제에서 누나 17살 임모양이 자신의 뺨을 때린데 격분해 임양을 목졸라 숨지게한 뒤 인근 바다에 유기한 혐의입니다.
윤근수 1999년 09월 23일 -
빗길 사고 2명 사상
◀ANC▶ 빗길에 영업용 택시 2대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VCR▶ 오늘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양과동 광목간 도로에서 30살 최영식씨가 몰던 택시와 34살 정성남씨의 택시가 정면충돌해 최씨가 숨지고 정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은 ...
윤근수 1999년 09월 23일 -
CP]귀성상황 -전화 연결
◀ANC▶ 어제오후부터 시작된 귀성 행렬이 밤새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은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톨게이트를 연결해 자세한 귀성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윤근수 기자? -네 광주 톨게이틉니다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VCR▶ 이곳 톨게이트에는 다소 이른 시각인데도 불구하...
윤근수 1999년 09월 23일 -
유치인 사망 의경 폭행 때문
◀ANC▶ 보성경찰서 유치장에서 발생한 50대 피의자 사망 사건은 유치장 근무 경찰의 폭행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VCR▶ 이 사건을 자체조사하고 있는 보성 경찰은 유치장 근무자 이모 수경과 주모 상경으로부터 피의자 51살 송씨를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또 부검결과 송씨의 사인은 배나 등 을 강하...
윤근수 1999년 09월 22일 -
유치인 사망 가혹행위 가능성 커져
◀ANC▶ 보성 경찰서 유치인 사망 사건은 유치장 근무자들의 가혹행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VCR▶ 국립과학수사 연구소 서부 분소는 51살 송모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송씨의 직접 사인이 장간막 파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간막 파열은 복부나 등 부위에 강한 압력이 가해졌을때 나타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근수 1999년 09월 22일 -
추석 처가 방문다툼 뒤 변사
어젯밤 7시쯤, 광주시 진월동 s 아파트 40살 임모씨 집에서 임씨의 부인 33살 천모씨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기간 처가를 방문하는 문제로 부부싸움을 한 뒤 천씨가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근수 1999년 09월 22일 -
추석 처가 방문다툼 뒤 변사
어젯밤 7시쯤, 광주시 진월동 s 아파트 40살 임모씨 집에서 임씨의 부인 33살 천모씨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기간 처가를 방문하는 문제로 부부싸움을 한 뒤 천씨가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근수 1999년 09월 22일 -
호우주의보 발효중
◀ANC▶ 새벽 2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태풍 바트 전면에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까지 곡성 80밀리를 최고로 영암 72,광주 18.5밀리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앞으로도 추석날인 모레...
윤근수 1999년 09월 22일 -
경찰 유치인 폭행 사망 슈퍼
s/s 김00일경(유치장 근무) -힘이 빠져 엎드려 있는 줄 알았는데 빼내서 보니 손이 차갑고.... s/s 경찰,자해 과정 뇌 손상 주장 s/s 최00군(유치인) -신음소리가 났었어요. -기자질문)'퍽'하는 소리가 들리고 난 뒤인가? -답)네, 네차례나 다섯차례 s/s 부검결과 폭행 의한 장파열 확인 s/s 영상취재 전윤철(광주)
윤근수 1999년 09월 22일 -
경찰이 유치인 폭행 숨지게해
◀ANC▶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50대 폭력 피의자가 그제 오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여러차례 자해를 기도했다고 변명했지만, 조사 결과 의경들의 폭행때문에 숨진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문화방송 윤근수 기자 ◀VCR▶ 그제 오전 8시 15분쯤. 폭력 피의자 51살 송모씨가 보성경찰서 유치장 화장실에서 ...
윤근수 1999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