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충장로 축제 내일(18일)부터 나흘동안 열려
광주 도심에서 열리는 길거리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가 내일(18일) 개막합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내일부터 나흘동안 전일빌딩 245등 동구 일대에서 18회 충장로 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해태 타이거즈 우승 주역들이 참가해 팬사인회와 토크쇼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추억의 충장축제는 코로...
이재원 2021년 11월 17일 -
광주·전남 코로나 관련 수험생 51명…병원·별도시험장서 응시
올해 수능 시험 지원자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51명이 병원과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지금까지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1명 등 모두 4명의 수험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자가 격리 학생은 4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들은 병원 시험장에...
이재원 2021년 11월 17일 -
광주 구청장협의회 '2022년 일상회복 예산 편성' 촉구
광주 지역 구청장들이 일상회복 예산 반영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구청장협의회는 604조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가운데 일상회복 지원 예산은 찾아볼 수 없다며 확실한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여행과 문화예술 등 사각지대 업종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이재원 2021년 11월 16일 -
'수능 시험장 200m 차량통제'…광주경찰, 특별 교통관리
경찰이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8일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광주 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만 7천여명의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의 주요 혼잡교차로 등에 경찰관과 경찰 오토바이, 모범운전자 등을 오전 6시부터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또,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출입...
이재원 2021년 11월 16일 -
호남대, 스터디카페 '호스카' 문 열어
호남대학교가 오래되고 낡은 도서관을재학생들의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재단장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도서관 1층을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가구와 공간을 배치한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또, 자유분방한 인테리어를 가미해 도서관이 소통과 협업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 -
"달빛동맹으로 아시안게임 유치"
(앵커)대구와 광주가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와 대구는 그동안 달빛동맹으로 동서화합을 다져왔는데요.이번에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 실질적인 남부권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입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038년 하계아시안...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 -
광주 집단 감염 여파 지속…1주일 동안 하루 평균 20명대로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최근 1주일 동안 광주에서만 하루 평균 2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50여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가 21.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요양병원에서 돌파 감염이 잇따르고, 학교와 모임, 외국인 등 집단 감염이 속출한...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 -
'개발이익 얼마'…광주 첨단 3지구 사업계획 검증 착수
광주 도시공사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각종 논란에 휩싸인 첨단 3지구 개발사업 계획 검증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도시공사는 아파트 용지 분양에 따른 초과 이익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으로부터 첨단 3지구 3공구 대행 개발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본격적인 검증...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 -
광주·전남 10월 수출 55억 달러…최대 실적 경신
광주와 전남지역 10월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와 화학.석유 제품이 수출을 주도하면서 지난 10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5.8% 증가한 54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66.9% 증가한 41억4천4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3억4천800만 달러 ...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 -
전남대·조선대, 코로나 확진 수험생 "면접 가능"
전남대와 조선대등 지역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수험생의 면접을 최대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수능 수험생이 확진됐거나 자가격리됐을 경우 비대면 화상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실시가 실시되는 4개 과에 응시하는 확진자는 볼 수 없도록 했습니다. 조선대도 군사학과를 제외한 76...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