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일본 현지에서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지역 정치권과 어민들이 일본 현지를 찾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전남과 전북 어민 등으로 구성된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진보당 도쿄 원정단'은 오늘(4) 일본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
문형철 2023년 07월 04일 -
다음 달 '의대 민간유치위원회' 출범..의대 신설 공동 대응
전남지역 의대 신설을 위한 민간유치위원회 구성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의과대학 민간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킨 뒤 의료 여건이 취약한 다른 지역과 연대해 의대 신설을 공동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국회, 대한의사협회를 상대로 의대 신설을 위한 건의 활동을 벌이고, 다중이용시설 광고 등...
문형철 2023년 06월 29일 -
고향사랑기부금 저조..."제도 개선해야"
(앵커) 열악한 지방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고향사랑기부제가시행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하지만, 기대만큼 기부가 활성화되지 않아제도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원하는 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시행 6개월을 맞아 각 시˙군은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문형철 2023년 06월 28일 -
'초등학생 장거리 통학' 기획보도...'이달의 방송기자상' 선정
초등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문제를 집중 조명한 여수MBC의 '교육청이 외면한 1.5km 밖 초등학생'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기획보도부문'에 선정됐습니다. 해당 보도는 초등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실태와 제도적 문제점, 교육당국의 미온적 대처 등을 모두 6차례에 걸쳐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문형철 2023년 06월 20일 -
기약 없는 선거구 획정...총선 입지자 "혼란"
(앵커)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 선거구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다음 주 전남을 찾습니다. 하지만, 국회의 선거제 개편 논의부터 교착상태에 빠져 있어 출마 예정자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오는 23일 전남...
문형철 2023년 06월 17일 -
"尹 정부 공권력 남용"...'강경진압 규탄'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집회˙시위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광양에서 발생한 무리하고 폭력적인 과잉진압과 강제연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노조 때려잡기' 기조에 편승해 공권력을 남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 의회는 또, 정부가 국가폭력을 ...
문형철 2023년 06월 16일 -
'전남도 조직개편안' 상임위 통과...내일(16) 본회의 상정
이전 부서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전라남도 조직개편안이 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15) 동부지역본부 부서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등을 의결하고 내일(16)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동부지역본부 조직을 일자리...
문형철 2023년 06월 15일 -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
(앵커)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오늘(14일)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중...
문형철 2023년 06월 15일 -
사용료 40% 내렸지만...편의시설 '텅텅'
(앵커) 광양시가 건립한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1년이 넘도록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를 찾은 도매시장은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지만, 식당을 포함한 편의시설은 사용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사업비 222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광양 수...
문형철 2023년 06월 12일 -
(최종:T:리포트)사용료 40% 내렸지만...편의시설 '텅텅'
(앵커) 광양시가 건립한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1년이 넘도록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를 찾은 도매시장은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지만, 식당을 포함한 편의시설은 사용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사업비 222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광양 수...
문형철 2023년 06월 11일